If blood will flow When flesh and steel are one Drying in the colour of the evening sun Tomorrow's rain will Wash the stains away But something in our minds Will always stay
Perhaps this final act was meant To clinch a lifetime's argument That nothing comes from violence and nothing ever could For all those born beneath an angry star Lest we forget how fragile we are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On and on the rain will say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피구님, 전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 (Shape of My Heart만 아는...)
Police 시절부터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The Dream of The Blue Turtle'부터 Sting은 제 collection 목록 최우선에 자리하고 있죠.
그건 그렇고, 피구님과 DT 새앨범 얘길 좀 해보고 싶었는데....
제 의견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처음 들을 땐 못느꼈는데 들을 수록 별로인듯 하다는....
다들 실망했다는 'Octavrium'이 저는 굉장히 좋았거든요.
예전에 'Images and Words'와 'Awake'를 들으면서 "이 양반들 마흔되면 어떤 음악을 할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곤 했었는데 저는 'Octavarium'을 들으면서, 뭐랄까? 힘을 뺀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했었더랬죠.
그런데.....
이번 앨범은 레이블이 바뀐 탓인지 왠지 너무 심각해졌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네요. Roadrunner 소속의 여타 밴드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 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귀에 안들어 오네요.
아시다시피 DT의 음악을 크게 보면 키보디스트인 케빈무어와 조던 루디스 시절로 양분해서 보는데, 사실 전 조던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그리 높게 평가 안하거든요. 그리고 5집을 제외하고 DT의 계속된 후속작을 듣고 '감동' 을 느껴본 적이 거의 드뭅니다.
전 신보를 볼때 '진보','개성','연속성','메시지','사운드' 라는 5가지 측면에서 뭐가 좋고 나쁜지 판단하는데 사실 이앨범은 '진보'와 '메시지' 라는 측면외에는 그리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5집의 큰 틀에서는 못 벗어나고 있으니, 그보다 더 훌륭한 앨범을 못내고 있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죠
스팅은 사실 폴리스 시절보다 솔로 초기의 음반들을 많이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깊은 맛이 나더군요.
난해해서 이해하는것도 쉽지 않구요
헥...다시 보니... 제 표현이 너무 거칠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은
DT의 음악이 너무 테크닉위주로 가는 거 아닌가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물론 저도 취미로 잠시 베이스를 배웠던 입장에서 보면 다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플레이어들이지만
관중과의 호흡이라는 면에서 Image 시절이 그리워서요... ^^
그리고 iamapig님 ^^ 하이버리에서 많이 뵈었죠.
가끔 음악글 올라올때 코멘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음악도 정말 좋은데 레옹주제가에 묻혀버린듯해요. 혼자 외롭게 있을때 이노래 가끔 듣곤하죠. 잘듣고 갑니다~
2007/06/28 12:05전 스팅 좋아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이들이
2007/06/28 19:31Shape of my Heart 말고 과연 몇곡이나 알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날씨도 꿀꿀하고... 왠지 기분도 꿀꿀한 오후에요... 흑...T^T
2007/06/28 16:34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이노랜 꿀꿀할때 듣기 좋은 노래..
2007/06/28 19:32가사도 난해하고 분위기도 요상한게 생각이 깊어지게 하죠.. ^^
노래 잘 듣고 갑니다^^
2007/06/28 18:37예 고맙습니다 ^^
2007/06/28 19:32피구님, 전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 (Shape of My Heart만 아는...)
2007/06/29 21:37Police 시절부터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The Dream of The Blue Turtle'부터 Sting은 제 collection 목록 최우선에 자리하고 있죠.
그건 그렇고, 피구님과 DT 새앨범 얘길 좀 해보고 싶었는데....
제 의견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처음 들을 땐 못느꼈는데 들을 수록 별로인듯 하다는....
다들 실망했다는 'Octavrium'이 저는 굉장히 좋았거든요.
예전에 'Images and Words'와 'Awake'를 들으면서 "이 양반들 마흔되면 어떤 음악을 할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곤 했었는데 저는 'Octavarium'을 들으면서, 뭐랄까? 힘을 뺀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했었더랬죠.
그런데.....
이번 앨범은 레이블이 바뀐 탓인지 왠지 너무 심각해졌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네요. Roadrunner 소속의 여타 밴드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 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귀에 안들어 오네요.
피구님 생각은?
참! 피구님 덕에 요즘 산울림 초기 앨범들 잘 듣고 있습니다. 대단!! 대단!!
저도 리뷰 조금씩 시간내서 쓰고 있는중인데
2007/06/28 22:49아마 토욜쯤에 완성될꺼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DT의 음악을 크게 보면 키보디스트인 케빈무어와 조던 루디스 시절로 양분해서 보는데, 사실 전 조던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그리 높게 평가 안하거든요. 그리고 5집을 제외하고 DT의 계속된 후속작을 듣고 '감동' 을 느껴본 적이 거의 드뭅니다.
전 신보를 볼때 '진보','개성','연속성','메시지','사운드' 라는 5가지 측면에서 뭐가 좋고 나쁜지 판단하는데 사실 이앨범은 '진보'와 '메시지' 라는 측면외에는 그리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5집의 큰 틀에서는 못 벗어나고 있으니, 그보다 더 훌륭한 앨범을 못내고 있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죠
스팅은 사실 폴리스 시절보다 솔로 초기의 음반들을 많이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깊은 맛이 나더군요.
난해해서 이해하는것도 쉽지 않구요
저도 형님 덕분에 노래 잘 듣고 있네요 ㅎㅎ
산울림 아저씨들이야 참 대단하죠..
참 저 리핑할 앨범(구하기 힘든 앨범) 몇장 생겼습니다
나중에 메신저로 말씀드리죠 ^^
스팅이네요...
2007/06/29 13:10우울해 우울해...
아스날 6년째 봐오지만 지금까지는 최악의 귀결...
조금 밝은 노래 선곡하실 날이 꼭 오길 바랄뿐...
뭐 나야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포스팅하니..
2007/06/29 22:29근데 이제 무서워서 아무거나 올리지도 못하겠다 ㅎㅎ
DT하면 당근 케빈무어죠.
2007/06/29 20:10좋은 작곡이 아닌 DT의 곡은
그냥 서커스같구나. 하는 생각뿐이 안 듭니다 ㅠㅠ
스팅이라. 전 한 15곡정도밖에 모르네요. ㅎㅎ
하이버리에서 자주 뵙던....
2007/06/29 21:55저는 눈팅족이라 잘 모르실겁니다. ^^
케빈 무어가 멋진 곡들을 많이 썼다는 점을 인정하고 음악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란 것도 인정합니다만, 서커스라....
LTE 앨범들은 다소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DT 앨범들은..... 글쎄요.
조던도 정말 훌륭한 키보디스트 아닌가요?
제가 테크닉적인 면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케빈무어가 있던 기간은 짧은 편이지만
2007/06/29 22:32DT음악의 기본 베이스는 물론 작곡에 있어서도
있던동안 꽤 많은 부분을 담당했으니 그의 영향력을
무시할수는 없겠죠.
조던도 물론 훌륭하구요
그가 아니었다면 5집이 그정도 완성도가 안나왔겠죠 ^^
헥...다시 보니... 제 표현이 너무 거칠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2007/06/29 22:55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은
DT의 음악이 너무 테크닉위주로 가는 거 아닌가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물론 저도 취미로 잠시 베이스를 배웠던 입장에서 보면 다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플레이어들이지만
관중과의 호흡이라는 면에서 Image 시절이 그리워서요... ^^
그리고 iamapig님 ^^ 하이버리에서 많이 뵈었죠.
가끔 음악글 올라올때 코멘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빨리 DT앨범 리뷰 적어야 겠는걸요
2007/06/29 23:47애꿏은 스팅에 DT 얘기가 걸리니.. ㅋㅋ
전 3집이 젤 좋았고 다음은 5집..
쉬엄쉬엄 하십셔.
2007/06/29 23:49전 스팅하면
There's a moon over Bourbon Street tonight... 을 읆조리는 그 멋진 목소리 먼저 ^^
사실 구상만 하고 쓴건 얼마 안되는데
2007/07/02 02:24요새 글이 잘 안 써지네요 ㅎㅎ
말씀하신 Moon over Bourbon street 이곡도 그렇고
스팅 노랜 참 분위기가 먹어줘요 ㅎㅎ
사실 목소리가 멋진 가수들 보면 작곡력이 떨어지거나 얼굴이 별로거나 한데 이분은 뭐 떨어지는데가 없으니..
담배연기 살짝 걸쳐진 어두운 재즈바에서 들음 잘 어울릴법한 스팅의 노래들 멋지죠..
중딩2학년 눈내리던 겨울방학 새벽에
2007/07/13 01:14배철수아저씨네서 처음 만난 스팅님 >ㅁ<
당췌 당신의 깜장 망토가 되고싶었어요 ㅠㅠㅠ
전 스팅을 레옹에서 만났읍죠 ㅎㅎ
2007/07/16 01:25참 분위기 있어 보여요
레인코트도 잘어울리는거 같고.. ^^
이 음악을 그냥 지나쳤군요.. 스팅음악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2007/07/16 23:49스팅 좋아하시는군요
2007/07/18 13:39다음에 포스팅 또 하겠습니다 ^^
스팅 노래 중에서 이 곡도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요.
2007/11/06 16:03ㅋㅋ 스팅 목소리는 정말 사막의 모래 바람, 모래 언덕들을 훝고 지나는 모래 알갱이, 알갱이들을 연상시켜요. 그...외로움의 깊이란....정말 20세기의 보물같은 목소리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