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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엄청난 호응(진짜???) 에 의해 올해의 앨범 가요편 에 이어 해외편 역시 쓰게됐다.  최근에 블로그에 손도 못댔는데 내 블로그 뿐 아니라 최근에 다른분들 블로그 순회를 한번도 못한거 같다. 역시 연말은 괜히 바쁘다. 암튼 이런 결산 포스팅도 안하면 편하지만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은 여전히 주위에서 '음악 좀 추천해 달라' 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 스피어에서 음악 관련글은 거의 찬밥신세고 이런 글 쓰는 사람도 드문편이니 이 글이 사람들에게 잘 어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2007년 음악 경향을 설명한다면 작년과 크게 다를것이 없다. 조금 살펴보면 일렉트로니카가 이제는 아예 주류 음악이 되어버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는 최근 대중음악씬에서의 트렌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확실히 대세가 될 만한 새로운 '뭔가' 가 나오지는 않은 것은 물론, 몇년째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그리고 2000년대들어 슈퍼스타 자체가 없는 것은 전세계 음악시장이 침체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대신에 이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이 올해도 거장들의 '복귀' 는 1년 내내 이어졌는데, 내가 좋아하는 드림씨어터를 비롯해서 메가데스, 러쉬, 블랙 새버스, 심포니 엑스, 헬로윈 등등 대형 메탈밴드들이 신보를 발매했고, 프린스를 위시해서 칸예 웨스트, 크렉 데이빗, 제이지, 커먼, 우탱 클랜, 나스 등등 거물급 흑인 아티스트들도 대부분 돌아왔다. 올해 음악계를 설명하는 키워드에 '복귀' 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물론 몇몇 아티스트들은 기대에 못 미쳤다. 특히 '반쪽짜리 재결합' 이었던 스매싱 펌킨스의 신보는 실망 그 자체였으며, 게다가 좋아하는 드림씨어터의 앨범은 레이블의 변화 때문인지 너무 헤비해졌고 수십번을 들어봤지만 별 감동을 못 느꼈을 정도로 그냥 그랬다. '재미없다' 는 말이 딱 어울릴 듯.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스스로가 만든 벽에 갇혀 버린듯한 모습에도 좀 실망했다. 내년에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별로 관심이 안간다. 다른 아티스트들은 전성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름값은 충분히 했다고 본다. 보스나 러쉬같은 노장들의 신보는 정말 괜찮았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이제는 영,미권을 포함 주류 음악시장을 보면 인디와 오버의 구분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월드뮤직과 그외 음악의 경계도 이미 허물어졌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몇년전부터 자신들의 입지를 굳힌 여러 인디 뮤지션들은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을 하고 음반을 발매하고 있고, 현재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안타까운건 모르고 있는 사이에 음악 잘하는 친구들은 계속해서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역시 듣보잡취급 당한다. 한마디로 관심있게 들어볼만한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취급을 당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평론가들을 비롯한 음악을 소개하는 매체와 웹진들은 가이드는 안하고 뭐하고 자빠져 있는건지 모르겠다.

글이 길어졌는데 한해동안 앨범을 구입하고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수많은 외국의 음악 매체들을 이용했고, 덕분에 별로인 앨범들을 미련없이 제쳐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뭐 유행에 민감하고 외국 매체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겐 이 리스트가 너무나 당연해서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도 대부분은 생소할 것이고 심지어는 아는 앨범이 단 한장도 없을지도 모른다.

이 앨범들도 역시 올해를 수놓은 수작들이며, 흑인음악을 포함해서 팝음악은 물론 재즈, 월드뮤직, 락, 헤비메틀, 포스트락, 일렉트로니카, O.S.T 등 전 분야에 걸쳐서 꼽힐만한 앨범을 정말 골고루 넣었다. 열장은 물론 스무장으로도 부족하니 무순위로 올해의 앨범 50장 올린다. 양이 많으니 코멘트는 대충 스킵하겠다.
 
사실 그 밑에 코멘트가 안들어간 나머지 마흔장의 앨범도 위에 10장과의 퀄리티차이는 내 생각에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순위에 오른 10장은 인지도보다도 내 개인적인 취향이 더 반영됐다. 물론 가요편이 퀄리티로 좌우된 리스트라면 해외편은 취향을 기반으로 좀 더 객관적이고 다양하게 골라서 뽑은 리스트라고 보면 된다.  

저번 가요편에 이어서 이번 글 역시 음악에 관심이 많지만 적당한 가이드가 없어서 좋은 음악을 접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것이다. 이 포스팅의 가치를 모른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 아티클은 존재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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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셔널 (The National) / Boxer

올해의 앨범. 아케이드 파이어가 데뷔작을 통해 단숨에 올라간 자리를 내셔널은 몇년동안 천천히 올라선듯 하다. 2007년에 내셔널 보다 많은 것을 이뤄낸 밴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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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이미 와인하우스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작년 12월에 나온 앨범이지만, 국내에 소개된 것은 2월이고 활동시기가 올해라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그래미는 그녀의 것이 아닐까? 국내에선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한해동안 가장 많이 들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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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버트 플랜트 & 앨리슨 클라우스 (Robert Plant & Alison Krauss) / Raising Sand

레드 제플린의 보컬 로버트 플랜트와 컨츄리음악의 여왕 앨리슨 클라우스가 만났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이 작품은 현재 보다는 먼 미래에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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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케이드 파이어 (Arcade Fire) / Neon Bible

데뷔작이 '생명' 과 '죽음' 이라면,  이 앨범은 조금 더 '죽음'과 관련해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면에선 실망스럽긴 하다만 어쨋든 깊이 있는 결과물이고 이런부분 역시 맘에든다. 더 농익은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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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엘시디 사운드시스템 (LCD Soundsystem) / Sound of Silver

이 정도면 대세라고 봐야한다. 연말 올해의 앨범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음악 또한 이 계열에서 스탠다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펑크와 일렉트로니카의 환상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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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디오헤드 (Radiohead) / In Rainbows

음악보다도 발매 자체가 역사적이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 아닐까.
이들을 여전히 좋아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앨범 덕분에 라디오헤드에게는 조금 기대를 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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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 Magic

보스가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을 내놓았다. 왜 우리에겐 이렇게 꾸준히 좋은 앨범을 내고 대접받는 아티스트가 없는가? 한국에서도 이런 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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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터폴 (Interpol) / Our Love To Admire

올해 가장 과소평가된 앨범 중 하나. 역시 올뮤직 별점같은건 믿을게 못 된다.(메틀앨범 평점은 정말 개그수준) 
인터폴의 이번 앨범은 비장감이 넘치며 진지한 것은 물론 여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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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베이루트 (Beirut) / The Flying Club Cup

이제 겨우 2번째 정규앨범을 내놓은 베이루트지만 신선하고 참신한것은 물론이고 능숙하기까지 하다.
이 프로젝트 밴드의 리더인 잭 콘돈이 스무살이라는 사실은 새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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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nce O.S.T

완벽한 음악 영화 '원스' 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영화보다도 음악이 더 맘에 들고 좋다.
물론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한 앨범은 분명 아니지만, 누구나 아는 앨범이 하나쯤은 있어야 할꺼 같아서.



 

이어서 11-50 앨범 리스트 보기







댓글 구독이 제 염통을 숨쉬게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 하려다가 하다보니 가요 결산보다 시간이 거의 배는 걸렸다능
    사진 넣기가 역시 귀찮다능;;

    음악은 다음 접속때 따로 걸생각.. 아 힘들어;;
    댓글도 담에 접속할때 하나씩 달겠습니다

    블로그 결산 포스팅을 따로 하려다가 쓸말은 많다만
    쓰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꺼 같고 이걸로 대신하렵니다.

    참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됐는데 다 찾아주시는 분들 덕택입니다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

    2007/12/30 19:56
  2. BlogIcon 모험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수고 하셨어요.
    우수 블로그 선정도 축하드리고: )

    아, 역시나 생소한 이름들이 많지만
    천천히 찾아서 들어보고 싶은 앨범이 많네요 : )


    덧붙여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

    2007/12/30 20:17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모험소녀님 댓글에 1월 1일 첫 댓글을 다네요

      새벽부터 컴을 합니다 예배 갔다가 좀 놀다 집에왔음;;
      지금 막 집에 들어왔는데 잠이 안와서... ㅎㅎ
      모험소녀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드립니다 ^^

      2008/01/01 04:32
  3. BlogIcon 로망롤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매....태그좀 봐요...^^ 저도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싶은데...적극적으로 구해서 듣지는 못하네요.. 책은 종종 사서 보는 편인데,,,음반은...ㅡ.ㅡ 지인들이 책선물이나 이런 좋은 음반 선물 주면 좋을텐데..그러는 이들도 없네요..ㅋ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축구왕피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ㅋ 미리 새해인사드리고 갑니다,,,,,총총

    2007/12/30 20:20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저도 올해 앨범 구입은 조금 줄었는데
      음악은 정말 많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다보니
      별로 안좋아하는 것들도 접하게 되고 또 귀가 열리니
      재미있어서 많이 듣게 되더군요 ㅎㅎ

      로망롤랑님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2008/01/01 04:33
  4. BlogIcon Buona 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미 와인하우스 지난해에 외국 블러거 통해서 접하고 꽤 조아 했는데
    사생활이 얼굴 만큼이나 불편한 아가씨... 급 정 떨어졌어
    (WEED은 아주 조아 하지만 약 하는 인간들 별루 안 좋아함)


    Lcd Soundsystem은 니가 추천해줘서 들어봤는데 너무 조아 ㅠㅠ

    2007/12/30 20:49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엘시디 사운드시스템은 형이 맘에 들어하실줄 알았슴다 ㅎㅎ
      저도 사생활 별로인 아티스트는 아무래도 별로 정이안가더군요
      특히 여자분들의 경우엔 더더욱..

      형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1/01 04:34
  5. BlogIcon 늦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1위에서 10위까지 아는 음반이 원스 하나군요. ㅡ.ㅡ

    2007/12/30 21:29
  6. BlogIcon 달룡..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저도 아는 음반이 거의 없네요..라디오헤드, 원스, 밖에 없군요.. ^^

    2007/12/30 22:41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1위부터 10위까지는 그나마 알만한, 유명한걸 많이 넣었습니다 ㅎㅎ
      지금 음악 걸었으니 이 기회에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
      참 달룡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일 모두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2008/01/01 04:38
  7. BlogIcon contrail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하던 포스트가 드디어!!! ^^

    2007/12/30 23:0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형도 이포스팅 기다리셨군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조만간 한번 봐요 ^^

      2008/01/01 04:38
  8. BlogIcon 에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엄청나요~
    정말 공들여서 쓰신 포스팅이라는
    안타깝게도 저도 아는게 몇개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요^^;;ㅋ

    2007/12/30 23:27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다른 음악 포스팅에 비하면 성의는 별로 없어요
      코멘트 별로 안쓴것만 봐도.. ㅋㅋㅋㅋ

      암튼 에코님도 이기회에 안들어보신것도 접해보시길 ^^

      2008/01/01 04:39
  9. BlogIcon Zi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는 아티스트들도 많지만,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11~ 50까지 음반들 중에 어떤 음악하는 지는 몰라도 커버가 너무 맘에 드는 앨범들이 많네요. 멕 베어드, 선셋 러브다운, 배틀즈는 커버가 이뻐서 안에 들은 음악들이 무지 궁금해 집니다.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2007/12/30 23:4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전 가끔가다 아무생각없이 커버 정말 맘에 드는거
      딱 집어서 주문해서 들어보기도 하는데 말씀대로
      몇몇개는 그에 상응하는 내용물이 있어서 기분무지 좋았답니다 ㅎㅎ

      원래대로라면 다들 코멘트도 달고 음악도 걸텐데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말씀하신 앨범들 다 맘에 드실 꺼에요 ^^

      2008/01/01 04:41
  10. BlogIcon 나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는 아티스트도 많고 모르는 아티스트도 많고.. 그래도 모르는 게 더 많은거 같아요 =ㅁ=
    코멘트가 없으니, 모르는 것들 중에선 커버가 맘에 드는 것부터 들어볼래요.
    피구님 포스팅 수고하셨어요 ^^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려요!

    2007/12/31 04:25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자반양도 음악 다양하게 듣지 않나요? ㅎㅎ
      코멘트 부실은 양이 많으니 이해해 주셈..
      이번 포스팅은 질보단 양입니다 ㅋㅋㅋ

      축하해주신거 감사해요
      전 자반양 우수블로거 될줄 알았는데.. (털썩..)

      암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1/01 04:42
  11. BlogIcon 빨간까마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하하

    예상과는 달리 10위 안에는 아는 앨범이 많구만(내 생각으론 일부러 그리 짠듯...)

    베이루트는 향뮤직 놀러갔다가 그냥 바로 사고 나올뻔 했는데 자제했음.
    아마 1월에는 사지 않을까? ㅋㅋㅋㅋ

    나는 올 해 산거는 크루세이더가 제일 맘에 드는데 . 이건 옛 날거라.
    그냥 인터폴과 마룬5

    2007/12/31 19:32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원래 올해의 앨범 20으로 해서 스무개로 하려다가
      10개로 줄였어요 코멘트 달기가 귀찮아서;; ㅎㅎ

      아무튼 스무장 까지는 거의 선호도 차이지
      다들 정말 많이 들은듯 앞에 10장은 좀 유명한걸로;;

      인터폴 앨범 정말 맘에 들어요
      약간 멜랑꼴리하면서 멜로디는 쥐기는게 제 스탈.. ㅋㅋ

      2008/01/01 04:43
  12. BlogIcon iamapig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년의 앨범이다 보니 진짜 Rush 빼고는 못들어 봤다. ㅠㅠ
    앨범 60개 중 아는 아티스트도 10명 내외 밖에 안되는 것 같아.

    우리 피구는 이 많은 음악들을 언제 들을꼬? 정말 존경스러워.

    수고 많았고 잘 읽었어... ^^

    2007/12/31 21:52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러쉬 앨범은 정말 괜찮지 않나요?
      전 충분히 올해의 앨범감이라 생각하는데
      외국 평단이나 웹진에선 별로 관심도 안가지더군요

      제가 취향이 이상한건지 아님 얘네들이 이상한건지
      좀 의외였음.. ㅎㅎ

      올해는 정말 음악 많이 들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형님만큼은 아니죠.. ^^

      2008/01/01 04:45
  13. BlogIcon 시니사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정말 대단해요 ㅠㅠ
    전 걍 아는게 거의 없음;

    2008/01/01 01:42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하악.. 이런거 쓰는거 힘들다구 ㅎㅎㅎ
      시니사군 우수블로거 추카해 내가 먼저 발견했는데
      도대체 며칠동안 인터넷을 못했음;;

      암튼 새해복 많이 받아 ^^

      2008/01/01 04:45
  14. BlogIcon iamapig  수정/삭제  댓글쓰기

    Rush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앨범으로 주목 받기 어려운 밴드가 돼 버린 것 같아.
    더구나 이번 앨범은 완전 초창기 스타일로 돌아갔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아닐까?
    뭔가 새로운 무엇을 보여주기엔 이분들 너무 연로하셨고 말야.

    좀 억지스러운 비유인지도 모르겠는데'
    首丘初心이라고 이 양반들도 말년이 되니까 초창기 새파랗던 시절이 그리웠었나봐. ^^

    2008/01/01 22:41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형님 말씀대로 이 양반들 너무 연로하셨죠
      그래도 러쉬의 음악 자체가 원래 미래지향적인지라
      건재함만으로도 충분히 주목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

      암튼 앨범의 짜임새나 컨셉같은건 충분히 좋게 평가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모든 매체에서 외면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ㅎㅎ

      2008/01/03 13:31
  15. BlogIcon smirea  수정/삭제  댓글쓰기

    Top10안에 드는 앨범이 꼴랑 라디오헤드와 원스OST뿐 ㅋ
    그나마 반갑네요.

    축구왕피구님 정말 대단합니다. ^^b

    새해 복도 대박으로 받으실거예요.

    2008/01/01 22:58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새해복 대박으로? 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스미레 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참 글구 앨범 완성됐는데 직접은 못드리고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 알려주세요~ ^^

      2008/01/03 13:32
  16. BlogIcon †눈동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피구님이 우수블로거 선정 안 되면 누가 되겠어요
    (축하드려요!)

    바쁘시다는 분이 언제 저른 음악은 다 찾아들으시나 몰라요
    이런 긴 포스팅도...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들 잘 듣고 가요
    피구님 블로그는 꼭 보물창고 같음.

    들려오는 바로는
    피구님 엄친아라면서요? ㅎ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2008/01/02 02:0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눈동자님 블로그 다시 하시는건가요 ㅎㅎ
      음악은 연초랑 연말에 좀 많이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 다른 취미를 아예 즐기지 못한듯한.. ㅋㅋㅋ

      엄친아라는건 어디서 좀 잘못 들으신듯..
      쑥쓰럽게 왜그러세요 ^^

      암튼 추카 감사합니다

      2008/01/03 13:34
  17. BlogIcon 아침해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블로거경축! 대축!!! >ㅁ<
    자, 말해봐요. 나 안놀러와서 춈 심심했져? 꺄하하하하하~ (퍽) 새..새해복많이 받아요. ㅋㅋㅋㅋ
    잭콘돈 스물살은 다 뻥! ㅠ_ㅜ (사실 비쥬얼이 더 사기일가.. 이건 뭐 청소년.. -_-;;)
    에이미씌는 목소리만 이리 내놔요! 낄낄~ 나 3번 샀다구요 흑 (어쩌라긔 ㅠ)

    어머 그래도 몇개 나도 즐겁고 신나게 들어보았던 노래들도 보이고 ㅎㅎ 다..다행입니다. ㅋ
    표지만 봐도 막 듣고 싶어지는 노래들 너무 많아요~ >ㅁ<

    보스! 도 계시고요. 라라라~라라~ 근데 트래비스랑 어크로스더유니버스ost가 안보여서 조마조마...
    저기있군요 휏휏휏~ (좋댄다)

    스테판이닷! 파이스트언니닷! 누자베스!!!! 꺄~
    아 왤케 반갑징.. ㅋㅋㅋㅋㅋㅋ

    2008/01/03 01:26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쌀언니 신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오랜만에 와요 (나도 못갔으면서 이러고 있다;; )

      반가운거 넘 티내시는듯 ㅎㅎ
      참 트래비스는 걔네 앨범들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보스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ㅋ

      그나저나 에이믜 씨 앨범은 왜 3번이나..;;

      2008/01/03 13:36
  18. BlogIcon 쿠우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서는 미아 앨범을 거의 베스트로 꼽더군요 ㅎ
    상위권 앨범들은 역시 끄덕끄덕할만한 ㅠㅠㅠ

    아케이드 파이어 것은 못들어봤는데 어여 들어봐야겠습니다.

    2008/01/03 01:56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미아는 제 취향은 아니다만 중독성 하나는 정말 대박..
      들으면서도 괜찮았는데 듣고나서 귀에서 맴돌아서 아주 혼났답니다 ㅎㅎ

      아케이드 파이어는 사실 전작이 2배는 더 좋았어요 ㅋㅋ

      2008/01/03 13:49
  19. BlogIcon 레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케이드 파이어 진짜 1집은 정말 최고였는데... 2집도 사실 뭐 그다지 흠 잡고 싶진 않지만 1집이 거대했죠.
    에이미 와인하우스 저도 많이 들었는데, 하핫. 록커 스피릿은 다 저런가 싶기도 하고...
    로버트 플랜트는 몇년 전에 나왔던 신보는 샀었는데 이건 못들어 본 거네요T_T;;
    하지만 제가 제일 반가운 건 역시 엘시디T_T;;;;; 진짜 마음에 들어요.
    뮤직 비디오 같은 것도 신선하고 ㅎㅎ

    2008/01/03 15:05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온,오프 안가리고 제가 아는 분중에
      LCD 사운드 시스템 아는 여자분은 첨 봅니다
      뮤비도 참 잼있죠 ㅎㅎㅎ

      Raising Sand 앨범에서 로버트 플랜트는
      진정 로버트 맞나 싶을정도로 부드러운.. ㅋㅋ

      아케이드 파이어는 이대로만 계속 해줘도 정말
      감사할꺼 같아요 물론 1집이 딱 제 취향.. ^^

      2008/01/03 19:08
  20. BlogIcon 미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족구옹!!오랜만에 뵈러 왔스빈다!!!
    왔더니 막 이런 또 거대한 포스팅이(-_-)b
    원츄원츄~전 2007년 산 씨디가 계속 꾸준히 사고 있는 일본 밴드 한 팀,
    마이클 부블레 새 앨범,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씨디 한 장인거 있죠=_=;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음악도 듣고..그러고 싶어요.
    이제 서서히 여유가 없어지지만..여유없다고 음악까지 못들을 일은 없고ㅋㅋ
    헤드셋이 고장나서 지금 컴으로는 음악도 제대로 못듣지만
    종종 놀러와서 노래 들을게요.
    족구옹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_<

    2008/01/03 20:54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미라이님 천오백만년 만에 왔근영
      맨날 자기 블로그에서만 칩거하시다가 ㅋㅋㅋㅋ
      이제 동굴왕미라이 어때요? ㅎㅎㅎ

      암튼 되게 반갑네요 새해복도 그 많은 짤방들 수만큼 받으시고
      새해엔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제 블로그에도
      자주 들르시길 (꿈에 미라이양 안나와요 ㅋ)

      2008/01/04 19:59
  21. BlogIcon Zet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루스 스프링스틴 엘씨디 사운드 시스템 조아요~

    2008/01/04 09:07
  22. BlogIcon Mr.M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반이 한가득이네요~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

    2008/01/04 12:00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와니님 오랜만이시네요. 여기서 빠진 앨범도 한뭉탱이에요 ㅎㅎ
      참 요새 프로듀싱 하시는 앨범 준비로 바쁘신거 같은데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

      2008/01/04 20:00
  23. BlogIcon 딕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의없는 디그슨이가...
    너무도 오래간만에 피구님의 블로그를 찾아뵙네요^^;


    다행스럽게도 일부 아는 분들이 보이는군요;
    편식하지 않고 들으려 나름 발악은 떨어보지만... 음악의 세계는 너무도 넓어요 ㅎㅎ (둘러대지마라?!ㅋ)

    LCD는 정말 파인애플을 와그작 와그작 먹는듯한 톡 쏘는듯하면서도 신선한 앨범이었던 것 같아요

    풋사과 딕슨이에게는 피에라눈찌님과 키스 쟈렛, Once OST 가 김왕장이었던 듯 ^^

    2008/01/12 06:30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아니 딗슨냥 아닌가 저번에 맹군 가기전에 보고
      첨인듯.. 예의없는거 맞구만 ㅎㅎㅎ

      음악의 세계는 정말 넓은듯
      그래도 작년엔 마구마구 헤엄칠 수 있었던 거 같다 ^^

      2008/01/14 00:29
  24. BlogIcon cloth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많이 들으시네요. 반가운 앨범들도 많고, 모르는 앨범들도 많고 그러네요. 로이신 머피 검색하다가 좋은 블로그를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

    2008/01/13 14:11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
      로이즌 머피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이 포스팅은 별 도움이 못됐을듯..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음악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2008/01/14 00:29
  25. BlogIcon j_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왕피구님! 이런 건 액셀 파일로 만들어 다운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요, 체크리스트처럼! ㅎㅎ
    다 사보고 싶은 앨범입니다.
    그전에 못 들어본 음반들도 들어보고 싶고요~

    2008/01/15 13:17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하하 체크리스트.. 그런생각은 못했네요 ㅋㅋㅋ
      생소한 앨범들도 취향을 떠나서 한번쯤은 들어볼만해요
      무엇보다도 좋고 별로고 이걸 기준으로 걸러냈으니..

      나중에 시간나면 여기서 빠진앨범중에 들어갔을만한 앨범도
      한번 포스팅 할꺼에요 ^^

      2008/01/15 14:23
  26. BlogIcon j_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트뢰 재즈페스트벌 실황 키스쟈렛 음반이랑 라디오 헤드 신보에 한 표씩 우선 던집니다!

    2008/01/15 13:19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키스재릿 앨범도 퀄리티만으로는 충분히 탑텐 안에 들어갈만해요
      다만 조금도 새로울게 없다는게 다른 앨범들에 비해
      조금 점수를 적게 받은 이유지만 앨범 자체는 너무나 훌륭하다는..

      2008/01/15 14:23
  27. BlogIcon T.B.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십니다.!!
    취미 치고는 완전 전문가 수준인듯 합니다.

    간혹 아마추어가 프로를 능가한다는 말처럼 축구왕피구님이 여기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피구님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2008/01/17 11:54
  28. jas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렸습니다..
    저는 피구님과 비슷한 음악 취향이 있나봅니다..
    전 2007년 앨범 중에
    카니예 웨스트, 에이미 와인하우스, 원스, 레디오 헤드 음반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음악을 참 좋아해서 여러 앨범을 듣긴 하지만,
    특히 레디오 헤드 계열은 친구의 추천에 억지로 들은건데
    원래 좋아하는 계열이 아니라..
    그래도 아 이런 음악도 들을만 하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었네요..

    카니예 님이야 말할 것도 없구..^^
    에이미도 결국엔 상까지 받더군요.

    문제는 원스는 음반부터 들어서 아직까지 영화를 못봅니다..
    혹시 음반에서 느낀 저만의 느낌이 바뀔까봐서요..ㅎㅎ

    초대장 얼른 어느 분께서 주신다면 꼭 피구님 블로그 다시 놀러올께요..^^
    즐겨찾기 해놨습니다..
    더 둘러보다가 또 놀러올께요~~^^

    2008/03/06 11:02
  29. BlogIcon John 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킹왕짱 좋은노래 즐감상하고 갑니다 ^^
    기분좋아지는 이 밤

    하지만 저는...
    오늘도 야근을하러
    출근 고고씽 입니다 ㅡ.,ㅡ^

    다음달에는 주간조로 떨어지겠지

    2008/08/02 20:32
  30. ianbrown  수정/삭제  댓글쓰기

    옌스 렉만 내한공연 옵니다 11월 30일 일요일 저녁 8시 홍대 클럽 FF 에서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2005clubff.cyworld.com 에서 확인하세요

    2008/11/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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