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Toy) / Thank You [2007]

음반 리뷰 및 소개/가요 2007/12/04 16:12 Posted by 루이스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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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평가하기 앞서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전작인 5집앨범과 새 앨범 사이에는 6년이 넘는 짧지 않은 '시간'의 간극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고, 유희열은 이제 '좋은 사람' 의 가사를 쓰며 외로움을 호소하던 싱글이 아닌 한 여자의 남편이자 예쁜 딸아이를 가진 행복한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음악에는 그 아티스트의 사상과 정서, 그리고 당시의 상황이 묻어나는것이 당연한 만큼, 토이의 음악은 이제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방향에 있어서 예전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토이' 라는 이미지과 거의 동시에 매치될 정도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라던가 '좋은 사람' 은 지금의 유희열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    

물론 처음 토이의 6집 앨범을 들었을 때의 기분은 '실망' 에 가까웠다. 뭐 예전부터 별로 신경쓰지 않은 듯한 커버라던가 재킷 사진은 기대도 안했지만(그나마 5집은 괜찮은 편) 무엇보다도 음악 있어서 확실히 이번 토이의 신보는 전작의 퀄리티에는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기 떄문이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토이가 정점에 있었던 시기는 분명 4집이었으며, 다양함을 비롯한 유희열의 음악적 감각이 극에 달해 있던 것은 '좋은 사람' 의 5집인것은 누구나 받아 들일만한 '팩트' 이다.

하지만 여러번 다시 들어보고 나서 그 실망이라는 단어는 거두기로 했다. 우선 6년이라는 시간은 유행이 몇번이고 도는 짧은 사이클의 가요계를 볼 때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 것은 물론이고, 앨범이 30만장 팔리면 초대박이라는 말이 나오는 환경에서 상업성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음악을 계속 이어가는 아티스트의 존재 자체가 드물기 떄문이다.

게다가 현재 가요계만큼 오버와 인디음악의 경계가 뚜렷한 곳에서 주류와 비주류, 그러니까 돈되는 음악과 안되는 음악의 구분을 무시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내놓는 가수가 도대체 몇이나 되는가 하는 질문에 선뜻 답이 나오지 않는건 이 앨범을 조금이라도 조심스럽게 들어보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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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토이의 새 앨범은 6년이라는 시간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토이와 유희열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다. 아니 어떤면에서 보면 이번 앨범은 보다 '토이스러운' 앨범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조금 다른 점은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희열의 긍정적인 감성이 이 앨범 전체를 투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 앨범에도 역시 처음 듣자마자 토이의 노래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만한 곡들이 많은데, 복고적인 성향의 타이틀곡 이지형의 '뜨거운 안녕' 은 물론이고, 성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김형중이 부른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 곡은 유희열의 대중적인 감각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다.  

타이틀곡으로 경합을 벌였다는 위의 두 노래 보다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곡은 조원선과 이상순이 참여한 'Bon Voyage' 와 이규호가 부른 '나는 달' 이다. 영어로는 'Good luck' 의 뜻을 지닌 동명의 프랑스 영화 제목이 연상되는 'Bon Voyage'는 상당히 심플한 스타일에 한편으론 윤상의 이미지도 그려지는 이국적인 느낌의 곡이다. 최신 시부야계에서 유행하는 요소들을 많이 첨가한 듯한 이 곡에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조원선은 시부야음악을 해도 손색이 없는 멋진 보이스의 소유자.

'나는 달'은 유희열이 이 앨범에서 가장 맘에 든다고 소개 했을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는 곡으로 '언니' 라는 별명이 있는(어랏 나랑 같네 ㅎㅎ) 이규호의 예쁜 가사가 재미있는 곡이다. 여태까지 나온 토이의 곡중에서도 가장 빠른 축에 속하는 이런 스타일의 곡은 상당히 반갑지만, 대중적인 취향을 고려해서 매끈하게 곡이 나온 것은 좀 아쉽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지금까지 토이 앨범에 참여한 많은 객원들을 볼 때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던 윤하 가 참여한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 종일 맑음' 이라는 곡이다. 발매 전부터 문제의 '라디오 발언' 으로 노이즈 마케팅 한번 제대로 하게 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하지만, 이 앨범에서 가장 부르기 힘든 곡을 멋지게 소화했다. 물론 조금은 부족한면이 보이지만, 지를 때 시원하게 질러주는 윤하의 목소리에 의한 감동은 그녀가 아니었음 좀처럼 느끼기 힘들었을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윤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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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역시 곡을 쓰는 것만큼이나 눈여겨 볼만한 유희열의 프로듀싱 능력이다. 참여한 아티스트에게 어울리는 곡을 그 누구보다도 잘 뽑아내는것은 이미 조트리오가 참여한 전작의 'COMPLEX 라던가' 윤상이 부른 4집의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같은 곡들을 통해 잘 알고 있겠지만, 이번 앨범에서도 유희열은 '그대, 모든 짐을 내게' 에서 윤상과 이병우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내며 건재함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인트로와 에필로그로 나눠놓은 YOU는 유희열이 자신의 팬들에게 선사하는 종합 선물 셋트 같은 느낌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YOU는 팻 매쓰니 그룹의 'Dream Of the Return' 이 연상이 될 정도로 멜로디가 아름답다. 그 뒤에 이어서 나오는 히든 트랙은 그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이 앨범에 아쉬움이 남는다거나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은 곡의 배치라던가 사운드에 대한 부분이나, 곡들을 부르는 객원가수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 전형적인 토이표 발라드가 거의 한곡도 없기 때문인거 같다. 김민규가 참여한 '안녕 스무살'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이 맘에 들긴 하지만, 토이하면 딱 떠오를만한 가슴을 파고드는 발라드가 없는 것이 참 많이 아쉽다는 거다.

물론 김연우가 부른 '인사' 가 있긴 하다만, 2집부터 계보를 이어왔던 '내가 너의 곁에 살았다는 걸'- '바램'- '여전히 아름다운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 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들뜨게 만드는 앞부분과 너무 대조적일 정도로 후반부가 축 처지는것은 이 앨범에 대한 아쉬움을 배가 시킨다. 그리고 성시경이 부른 '딸에게 보내는 노래' 가 귀에 조금도 들어오지 않는 건 딸을 위한 곡인데 단지 유희열 자신이 부르지 않았기 때문일까?
 
하지만 이러한 신파조의 노래가 적은 것은 토이에서의 김연우의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이런 부분은 전작에서부터 감지되던 것이지만, 이제 대중적인 발라드가 없이도 충분히 히트가 가능하다는 유희열의 자신감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토이의 감성은 계속해서 살리면서도 현재 가요계에 만연한 신파조의 음악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은 유희열의 가장 큰 수확이다.
 
 이 앨범이 예전부터 토이를 좋아한 팬들에게 조금 부족함이 느껴지는 앨범일지는 모르겠다만, 분명한 것은 그의 재능과 감각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유희열은 음악도시를 비롯한 DJ활동과 그 이전부터 굳혀왔던 기존의 토이의 팬들 이외에도 새로운 어린음악팬들과의 '소통' 을 위해 고민을 많이 한 것 같고, 그 결과는 지켜볼 일이다.

사실 아직 30대 중반에 불과한 유희열의 커리어를 두고 정점이 지났느니 하는것은 어불성설이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토이의 새로운 앨범 역시 기다릴 것이다. 설마 다음 일곱번째 앨범은 7년 7개월만에 나오진 않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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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취향이 많이 변해서 가요는 예전만큼 챙겨듣지 않게 되었다만,
    그리고 앨범 발매날짜를 기다리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다만
    가요앨범을 이렇게 기대하고 고대한적이 있었을까.

    무엇보다도 앨범들을 모두 순서대로 들어보며 신보를 기다린것이 얼마만이던가.
    주일날 써놨는데 오늘에서야 컴을 할 수 있어서 올린다.

    그러고보니 20만 히트 돌파했네 ㅎㅎ

    2007/12/04 16:25
  2. BlogIcon 에코 €chō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새로나온 앨범 와방 좋다더라구요~!!
    스킨에 별이 아주 촘촘히 이쁘게 밖혀있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ㅋ

    2007/12/04 17:02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와방 좋아요? ㅋㅋㅋㅋ
      와방 이 표현 예전에 많이 쓰던건데~

      사실 토이의 오랜팬인 입장에서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곡이 많더군요
      뒤로 갈수록 좀 몰입도가 떨어지긴 한데 전체적으론 소소 수준 ㅎㅎ

      2007/12/04 17:06
    • BlogIcon 에코 €chō  수정/삭제

      아,.전 살까말까 하고만 있는 상태였고,.듣기론 좋다길래
      ㅋㅋ
      지를까 하고 있던 참예요,.ㅋㅋ

      2007/12/04 17:26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사진 추가하고 댓글달기.. ㅋㅋ
      지르셔도 되요 전 토이 1집부터 전부 소장중.. ㅎㅎ

      2007/12/04 17:33
  3. BlogIcon Hear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토이 팬으로써 5집/라이브 앨범의 포스만 생각하고 있다가 예판 앨범 받아들고 속된 말로 '좀 깬다' 라고 생각도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아지네요. Bon Vovage나 크리스마스 카드, 뜨거운 안녕 정도 호감이 갑니다. 이전 앨범을 생각해서 그렇지 그냥 6집만 생각하면 최근 음반중에서는 가장 좋지 않은가 싶네요.

    그래도 사실 토이 = 김연우 라고 생각하는 팬으로써는 토이에서 김연우씨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김연우 4집은 안 내줄라나...

    2007/12/04 17:4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저도 그부분이 약간 아쉬운데 이번앨범은 발라드의 비중자체가 적고,
      무엇보다도 멜로디보다는 사운드에 신경쓴게 눈에 띄더군요
      그렇다고 멜로디가 확 죽어버린 건 아니구요

      문제는 제가 글에 썼듯이 킬링트랙이 없다는게..
      특히 김연우가 부르는 죽이는 발라드가 한곡밖에 없는게 아쉽죠
      그조차도 다른 발라드의 포스에는 못미치구요 ^^

      2007/12/04 17:46
  4. BlogIcon 기차니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RSS타고 숑숑 와봤습니다.
    리뷰 읽으면서 노래 듣고 있는데, 듣기 좋아서 켜놓고 또 딴짓 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2007/12/04 18:57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기차니스트님 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제블로그 오시면
      글 다 읽고나선 배경음악으로 놔두고 순회하신다고 합니다 ㅎㅎ

      2007/12/07 00:27
  5. BlogIcon 투모로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해서 그런지, 살도 좀 찐거같네요.
    더 멋져진거같네요 유혈씨..ㅋㅋㅋ
    조금 변했어도..그래도 이번 토이씨디도 꼭 갖고싶어요. 토이는 제 추억과도 너무 관련깊어요. :) ㅋㅋ

    2007/12/04 21:44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얼굴살 없는건 여전하던데요
      유희열 별명대로 (병든 차인표) 살 안찌는 체질인듯;;
      예전에 토이의 좋은사람이 잠시지만 제 노래였던적이 있어서
      저도.. ㅎㅎ

      2007/12/07 00:28
  6. BlogIcon 아침해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캭! +_+

    엄훠나 스킨이 막 별이 무지개처럼 색색이 박혀있네요... 라라라~ 라라~
    어찌보면 무지개눈송이 가기도 하공 ㅋㅋㅋㅋㅋㅋ

    훗~ 전, 그저 희열님 다시 못뵈는거 아닌가... 십년 막 넘기는거 아닌가.... ㅠ_ㅠ
    아무생각없이 그것만으로도 너므 좋아열 >ㅁ<

    2007/12/04 23:18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캭? ㅋㅋ
      쌀님 오면 블로그 분위기 자체가 화사해져요 ㅎㅎㅎ
      블로그 딴건 그대론데 배경에만 무지개 별을 뿌렸어요~

      유희열 좋아하는 여자분들 넘 많은듯.. ^^

      2007/12/07 00:30
  7. BlogIcon 쟃빛영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 리뷰 잘읽었어요!
    20만 힛 축하드리구요.

    일단 유혈이 새롭게 음반을 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거고..
    토이에게 가장 강력한 필살기는 아무래도 김연우보컬의 발라드곡인데 그게 좀 아쉽긴 해요.

    조원선씨 보컬은 정말 매력적이여요.
    규호언니 보컬도 만만찮은.ㅋㅋ

    2007/12/04 23:41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감솨~ 규호언니는 참 오랜만이라
      많이 반가웠어요 ㅎㅎ

      토이도 시간이 흐른만큼 변해가는거죠
      좋은 방향으로 가는중이라고 봐야할듯 ^^

      2007/12/07 00:31
  8. BlogIcon 쿠우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20만힛 축하드려요.
    스킨도 살짝 바뀌었네요 ㅎㅎ

    전 이번 앨범 듣다보니 이 양반 참 윤상 좋아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타이틀곡은 80년대 뿅뿅풍이라지만 결국 윤상표 음악틱한;
    그리고 윤하가 부른 그 곡이 왠지 새로운 토이표 발라드가 될 거 같다는 생각도.

    결국 윤상 새 앨범만 저도 기다립니다 ㅠ

    2007/12/05 00:3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추카 감솨~

      유희열이 앨범에도 적어놨죠
      윤상은 자신이 따라잡을 수 없는 존재라고 ㅎㅎ

      윤상 앨범도 기다리는중 ㅜ.ㅜ

      2007/12/07 00:31
  9. BlogIcon 달룡이네집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제가 아는 뮤지션이 나왔네요..ㅎㅎ 좋습니다.

    2007/12/05 00:36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달룡님 매번 첨듣는 뮤지션의 음악이라 생소하셨죠
      이번에는 다행히.. ㅎㅎ

      2007/12/07 00:32
  10. BlogIcon 모험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짧게 코멘트 하긴 했지만
    저도 처음엔 대략 실망이었다가 두번, 세번 반복해서 들으니 소위 '꽂히는' 곡들이 생기더라구요.
    조원선-이규호-윤하 순으로 ㅎㅎ 성시경은 좀 실망이었고. 나머지 보컬들은 뭐 기대만큼.
    그냥 유희열이 돌아왔다, 는 것만으로도 그 언저리-.-팬까지도 흡수하면서 대략 화제인.ㅎㅎ

    6년동안 쌓아둔-_- 곡도 많다던데, 다음 앨범은 더 빨라질지도(..-_-)
    곧 박정현 앨범도 나온다니, 귀가 즐거운 겨울이 될 예정 ㅠ_ㅠ

    2007/12/05 06:39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소녀님 코멘트는 아직 못봤네요~
      저도 조원선-이규호-윤하 순으로 꽂혔어요
      언저리 팬이라하면 이승환, 김동률, 윤종신 이런친구들 팬인가요 ㅎㅎ

      박정현도 앨범 발매가 얼마 안남았더군요
      더도 덜도 말고 4집만큼만 만들었으면.. ^^

      2007/12/07 00:34
  11. BlogIcon 음반수집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4, 5집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2007/12/05 09:4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 미천한 글을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특히 4집은 90년대 가요앨범중에서도
      손꼽을 만한 앨범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

      2007/12/07 00:35
  12. BlogIcon Zet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제대로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 정말 좋네요.
    \ 헤헤~

    2007/12/05 10:40
  13. BlogIcon 박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이 좋아하시는분들이 많군요..사실 가요엔 별관심이 없어서 거의 안듣는데 토이를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들어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ㅎㅎ

    2007/12/05 17:12
  14. ncloud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우씨의 토이스러운(?) 발라드가 다소 임팩트가 부족해서 실망했어요;;
    기존토이멤버(?)보단 새로운목소리에 힘이 실려있더군요~

    2007/12/05 18:45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어느정도 예상했던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건
      그만큼 예전에 노래들이 좋았다는 뜻이겠죠 ㅎㅎ

      2007/12/07 00:37
  15. 클라우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 토이리뷰보고 동감100%라 들어와서 다른리뷰들 읽어보았는데
    정말 제가 들으면서 생각하고 있지만 표현할 수 없던 무언가들을 글로 아주 잘 풀어주셨네요
    (특히 양파5집 경우에 말이죠. 정말정말 기다렸던 가수였는데 5집은 실망해서 앨범도 안샀네요-_-)
    토이는 부대로 주문해서 잘 듣고 있는데 정말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너무 처지는 느낌...
    5집의 밸런스가 아쉽네요-

    2007/12/05 19:50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댓글로봐선 군인이신거 같은데
      직접 찾아오셔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파리뷰는 거의 씹는 수준으로 썼는데 ㅎㅎ
      아무튼 칭찬 감사합니다 ^^

      2007/12/07 00:38
  16. BlogIcon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롤코의 조원선씨가 부른 Bon Voyage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2007/12/05 23:37
  17. BlogIcon 딕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이 6집이 나왔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설레이고 설레이던 기분이 트랙을 한바퀴 돌 때까지 그대로 쭈욱 이어가진 못했지만
    6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하곤 곱씹어보며 듣고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자신의 음악을 자유로이 써내려갈 수 있는 뮤지션의 앨범을 간만에 접할 수 있게 된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해봐야할까요?ㅎ

    아주 미칠듯이 버닝하게 되는 곡은 없지만... 조금은 허전하게 비춰지는 트랙 속에 묘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2007/12/06 03:15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전 설레인거 까진 아니었다만
      위에 적어놨듯이 엄청 기대했습니다
      앨범들을 1집부터 순서대로 쭈욱 들어봤을 정도 ㅎㅎ

      아무래도 이제 자기자신이 곡을 쓰고 부르고 하는
      가수 자체가 드물죠 ㅜ.ㅜ

      2007/12/07 00:40
  18. 늙은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95년부터 토이의 팬이었던 저 역시도 이번 앨범은 뭐랄까 조금 서글픈 느낌이 들던걸요.
    음반의 완성도는 뭐 나무랄것 없지요..

    시간이란 언제나 흘러가는 것이고 사람도 늘 그 자리에 머무를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왜 맘속으론 유희열이 언제까지나 '익숙한 그 집앞' 감성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나 봐요. ^^
    이젠 그도 어느 누군가의 남편이자 생활인, 그리고 리아의 아버지인데도 말이죠 ^^

    오늘은 오랜만에 5집이나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인트로의 Fermata 가 들려오면 이런 이름모를 서운함이 좀 잊혀지려나요? ㅎㅎ

    그래도 육즙의 bon voyage 와 해피앤드는 참 좋더군요.
    특히 해피앤드의 가사는 5집의 '내가 남자친구라면' 의 2부 같았어요.
    정말 울렁거릴만큼 '심시어 토이' 스럽죠 ㅎㅎ

    2007/12/07 19:26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제가 토이앨범에 원했던건 예전에 했던 것과는 별개로
      뭔가 자신이 가는길을 더 확고히해서 더 깊은 음악을 했으면 한거였는데
      예상과는 좀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죠

      그래도 몇몇곡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말씀하신 본보야지나 해피엔드도 좋았구요 ㅎㅎ

      2007/12/11 18:48
  19. BlogIcon 융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으면서 계속 '아 맞아맞아.' 연발을 했네요.
    이번에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했던것에는 못 미쳤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기대이상(?) 이었어요 ㅋㅋㅋ

    앨범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희열님이 이젠 진짜 너무 행복하구나...'
    ㅋㅋㅋㅋ

    아. 이지형씨. 너무멋져용ㅠ_ㅠ (그래도 목소리가 매력적인건 원선언니 따라갈 수 없음!!)

    2007/12/07 20:58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공감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이지형은 홍대의 원빈으로 불린다면서요
      근데 이런음악도 은근 잘소화하고..
      유희열이 괜히 영입(?)한게 아닌듯 ㅋㅋㅋ

      2007/12/11 18:49
  20. BlogIcon 빠른까마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아직 앨범은 안 사고 여기저기 해서 들어보니 예전의 그 딱 30초 들으면 아는 유희열의 발라드가 없어 살짝 아쉽지만... 복고를 살짝 가미한 요론 사운드 좋아하기에 나름 맘에 든다는. ㅎㅎ 특히 그 뭐더라? 진짜 '뿅뿅'거리는 노래 있던데 ㅎㅎ
    어데 평론은 이 노래의 이지형과 유희열의 만남은 '좋은 새롭게 떠오르는 보컬'을 소개하는 차원이다. 정도의 평을 해 놓았던데 나름 비슷한 것 같아. (아마 이즘 일듯. 임진모씨 평은 아니고)
    내 솔직한 맘으론 이 앨범 좀 많이 우왕창 팔려서 '이지형' 오버그라운드 뜨는 것 봤으면
    포텐셜도 좋고 진실한 음악하고 곡도 잘 만들고 심지어 얼굴도 되는데 ...

    암튼 요약하자면 윤하는 좀 잘 키워보자! (엥?)

    2007/12/08 13:45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요즘 이즘엔 잘 안가서 글 올라온지도 몰랐다는;;
      근데 제 생각도 꼭 이지형이 아니라 기존의 김형중이 불렀으면
      더 괜찮았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윤하 하악하악~

      2007/12/11 18:52
  21. BlogIcon SuperLehma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서 쓰는 코멘트가 되는군요.
    충격과 공포의 월요일.

    뜨거운안녕
    롤러콧으터 조원선이 부른 본보야지
    김형중의 크리스마스 카드

    순으로 좋더라고요.

    윤하트랙.김연우트랙 은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요
    나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막 무한반복 할정도로 좋지는 않았어요.

    뭐 여담이지만
    나얼도 나얼이지만
    김연우 가 우리나라서는 가장 노래 잘부른다고 생각.

    뭐 신인 가수들 대부분이 김연우한테 레슨받는다 하는데 그걸 떠나서라도
    그 목소리부터 편안한 그 뭐랄가 아 너무 감미롭게 잘불러요.

    2007/12/10 10:56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며칠전부터 안보인다 했더니 북경갔구나
      그렇다면 군에 갈 날짜가 며칠 안남은건데..
      그전에 한번 더 봤으면 한다 ㅎㅎ

      김연우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 굉장히 좋아하는데
      나얼보다 더 좋아해 ㅎㅎ

      2007/12/11 18:53
  22. BlogIcon 귤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
    토이의 다가옴 정말 방가움이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피구님 잘 계셨어여? 새로 취업한지 꾀 되었는데도
    이리 정신이 없을수가 없네요 정말이지 출근해서 메일 확인조차 할 시간이 없다니
    이 얼마나 노동력의 착취인가요. ㅠㅠ
    가끔 둘러보고 간답니다 추우신데 감기조심하구요 토이 노래
    몇곡 더 듣고가렵니다 ^^

    2007/12/16 22:03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토이도 귤소녀님도 너무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회사 새로 옮기시고 넘 힘들게 일하시는듯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 여유도 없어서야

      제가 그 회사 같은 직원이면 잘 해드릴텐데
      넘 사람 볼 줄 모르는거 아니에요? ㅜ.ㅜ

      암튼 추운겨울,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미리 크리스마스~~ (언제 오실지 몰라서;; )

      담에 또 틈나면 오세요 ^^

      2007/12/19 22:12
  23. Saint_P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버리서 놀다 가끔 와서 글만 읽었는데-
    오늘은 피구님이 글쓰신거에 공감되는게 많아서 쓰게 되네요-ㅋ
    Bon Voyage나 앨범 초반엔 좋다가 끝 부분에서 쳐지는건 정말 공감되요-ㅋ
    오랜만에 산 앨범인데... 이런 글 보면서 비슷한 느낌 받은 분이 있으니
    참 느낌이 묘하네요-ㅎ-ㅎㅋ;;

    2007/12/16 22:22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닉넴 낯이 익는데요 ㅎㅎ
      글에도 썼지만 본보야지랑 나는달이 제일 좋았는데
      후반부는 아무래도 좀 처지더라구요

      암튼 공감 감사합니다 ^^

      2007/12/19 22:13
  24. 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딸에게 보내는 노래 는 귀에 안들어 오세요??
    전 그거 듣고 막 울었는데...
    제 주위에서도 그런 사람 많구요..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르긴 하겠지만 신기하네요 ;;;;1

    2007/12/22 18:27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제 주위 분들은 성시경 노래가 제일 별로다던데 ㅎㅎ
      근데 저도 계속 듣다보니 괜찮더군요

      그 노래 한곡만 놓고 봤을땐 모르겠는데
      앨범으로 들을 때 별로 와닿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

      2007/12/23 18:44
  25. 학철이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10년이 넘도록 토이의 음악을 사랑한 사람으로서 리뷰 잘 읽었습니다.^^ 축구왕피구님도 오랫동안 토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글 속에 무척이나 잘 나타나더군요. 근데

    '이 앨범이 예전부터 토이를 좋아한 팬들에게 조금 부족함이 느껴지는 앨범일지는 모르겠다만,'

    이 부분은 조금 공감이 가질 않더군요^^; 솔직히 1집부터 토이를 좋아해온 사람(축구왕피구님도 물론 그러시겠지만^^;;)은 이 앨범에 그리 부족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이번 6집은 5집과 마찬가지로 가장 1집에 가까운 음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이 앨범에 실망하시는 분들은 토이의 양대명곡인 '거짓말같은시간'과 '여전히아름다운지'에 중독되신 분들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거짓말같은시간'인만큼 그런 분위기의 노래가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1집으로 돌아간 듯한 서정적인 느낌의 앨범분위기가 충분히 그런 아쉬운 부분을 메꾸고도 남는다고 생각됩니다. 그 어릴적 라디오키드들의 감수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이번 6집이 발매된 후 많은 사람들이 '예전과 달라서 실망이다'라는 말을 해서 무척이나 화도 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예전과 달라서라는 말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거짓말같은시간'과 '여전히아름다운지'와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물론 4집에 실려 있는 이 두곡으로 인해 토이의 이름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토이=여전히아름다운지라는 공식으로 그들의 음악이라면 이렇게 애절하고 슬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축구왕피구님의 이 글에도 그런 고정관념이 살짝 드러나긴 했습니다.^^; 전형적인 토이표 발라드라니.. 흑흑^^;
    어쨌든 저 위에 마음에 안든다는 문구가 '여전히아름다운지 같은 발라드를 기대했던 토이의 팬들에게 조금 부족함이...'라는 말이었으면 오히려 좋겠습니다만 그냥 제 생각이고요;;
    어쨌든 그저 리뷰를 보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이에 대해 주절주절 말하고 싶은 것들이 생각나 끼적여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이 음악의 핵심적 코드는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감동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어쨌든 앨범을 들으면 주체없이 밀려오는 감동.. 그 전율이 일어날 정도의 감동이 토이 음악의 핵심적 코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전 이번 앨범에서도 그러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다른 음악들은 물론 여러 사람들이 많이 변했다고 지적하는 타이틀곡인 '뜨거운안녕'조차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절로 어깨를 들썩 거릴정도의 흥겨운 리듬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가사는 가슴이 미어질 정도의 슬픈 이야기죠... 흑..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2007/12/30 14:32
    • BlogIcon 축구왕피구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간만에 정말 대단한 댓글이 달렸네요 ㅎㅎ

      음..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예전 토이 음악 좋아할때랑
      지금 제 음악취향과 판단 기준 같은게 많이 달라졌고
      그런 이유로 예전에는 못봤을 법한 단점을 이제는 충분히 가려내고
      어느 부분을 참고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는 것이구요.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서는 유희열에게서 약간의 부족함과 어설픔(?) 을 발견할 수 있더군요.
      물론 곡들은 참 그만의 정성이 배어있다만 되게 어설픈 부분도 많구요.
      (예를들어 프랑지파니는 사카모토식의 글리치 음악을 하는데 정말 서투르다는 생각밖에는;; )

      암튼 그런건 감수성이나 감동과는 다른 부분이죠
      아무리 자기 취향이고 듣기에 괜찮은 음악이라도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때 평가는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토이 최고의 앨범으로 치는 4집과
      유희열의 감성이 다양하게 살아있는 5집
      (안좋은 추억땜에 요샌 잘 안듣는다만)과의 비교가 불가피했던 것이
      아쉬움의 가장 큰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인 것이지만 일정부분 실망스러웠던 것은
      아마도 글에도 적었듯이 유희열이 프로듀싱한
      앨범들에서 볼 수 있었던 특유의 한방이 없음에 대한 안타까움이구요.
      고정관념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퀄리티 그 자체로 볼때
      꼭 '거짓말 같은 시간' 같은 명곡을 원해서가 아니라
      유희열 자신이 6년간 쌓아온 내공을 터뜨려주길 원해서였겠죠

      제가 보기엔 이 앨범은 그런 앨범과는 거리가 있고
      오히려 쉬어가는 앨범이라과 봐도 무방하겠네요
      실제로 유희열도 몇년간 은퇴하고 유학을 갈까 생각하다가
      팬들 덕분에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구요ㅎㅎ

      암튼 이 앨범도 많이 들었지만 전작들에서 느꼈던
      전율까지는 못느껴 본거 같네요.

      그래도 유희열은 노력하는 아티스트이고 또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기에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높게 평가합니다.
      또 이것이 현재 많은 음악을 들으면서도 토이와 유희열을
      놓치지 않고 듣고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겠구요. ^^

      2008/01/03 14:21
  26. ?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이3집 바램을 불렀던 객원가수는 변재원 아닌가요?

    제2의 임재범이라고 그랬었던것도 같은데

    2008/01/23 11:42
  27.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6집에 확실한 한방? 같은 노래는 없는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앨범 완성도는 뛰어난거 같더군요

    특히 뜨겁게 안녕부터 오늘 서울하늘은 하루종일 맑음까지

    이어지는 노래는 어떻게 보면 한곡같이 느껴질 정도로 감정의 연장이 계속되죠

    (크리스마스 카드랑 서울하늘은 맑음에서 겹쳐지는 음은 그 연인이 서로 스쳐지나가는걸 표현한더거군요..이런 앨범내에 잔재미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톡톡튀는 재밌는 곡이 없더란게 아쉬웠습니다

    궂이 이번앨범에서 제일 맘에 드는곡을 꼽자면 안녕20살이였는데...

    4집 스케치북이나 2집 그럴때마다 같은 재밌는 노래?(애매한 표현입니다만..)은 없더군요

    토이 앨범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애주가인 저로써는 이런 부분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대만족!

    2008/01/23 11:50
  2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6집에 확실한 한방? 같은 노래는 없는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앨범 완성도는 뛰어난거 같더군요

    특히 뜨겁게 안녕부터 오늘 서울하늘은 하루종일 맑음까지

    이어지는 노래는 어떻게 보면 한곡같이 느껴질 정도로 감정의 연장이 계속되죠

    (크리스마스 카드랑 서울하늘은 맑음에서 겹쳐지는 음은 그 연인이 서로 스쳐지나가는걸 표현한더거군요..이런 앨범내에 잔재미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톡톡튀는 재밌는 곡이 없더란게 아쉬웠습니다

    궂이 이번앨범에서 제일 맘에 드는곡을 꼽자면 안녕20살이였는데...

    4집 스케치북이나 2집 그럴때마다 같은 재밌는 노래?(애매한 표현입니다만..)은 없더군요

    토이 앨범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애주가인 저로써는 이런 부분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대만족!

    2008/0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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