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07 올해의 앨범 50 (해외편)에 이은 2008년 버전으로, 이번 올해의 앨범 50장은 2007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12월 초까지 해외에서 발매된 앨범 중 청취한 횟수와 만족도를 고려해서 제 취향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순위는 큰 의미는 없지만 1-20위까지가 베스트고 21-50은 제가 듣기에 좋았던 앨범들을 무순으로 놨다고 보심 됩니다. 그중에서도 1-10은 제 자신이 즐긴 앨범, 11-20은 취향을 떠나 올해 여러 곳에서 리스트에 꼽을만한 앨범에 가깝습니다.
참 이번에는 저 혼자 보고 마는 글이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투표창을 한 번 넣어봤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과 제가 함께 정하는 올해의 앨범 이랄까요. 방법은 투표창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작품을 하나 선택하신 후에 투표해 주시면 됩니다(보기에 없는 앨범이면 마지막에 other에 체크하고 따로 적어주시면 끝) 투표 유효기간은 올해 말일(12월 31일)까지 입니다.
덧붙여서 전 댓글로 토론하는걸 좋아하기에 이왕이면 "내 올해의 앨범은 이거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물론 안하셔도 상관 없구요 ㅎㅎ 그에 대한 보답으로 가장 인상적인 댓글을 적어주신 분 한 분께는 따로 음악CD 한장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CD선물은 며칠 후에 발매 될 이소라의 신보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높은 순위부터 리스트를 배열했지만 올해는 좀 더 기대하고 보시라고 낮은 순위부터 높은 순위로, 그러니까 50위부터 1위까지 거꾸로 정리했습니다. 앨범 순위는 차후 조금씩 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작품들 중 일부는 이미 음반리뷰나 한번에 다섯장 코너를 통해 한번 소개한 앨범들이니 1-10 위까지만 간단하게 코멘트를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요 결산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당분간은 이사 준비로 여건이 안 되겠다만 되도록 올해 안에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앨범들은 어디까지나 제 취향으로 고른 것이지만 음악을 가리지 않고 많이 듣는 사람의 리스트인만큼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연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50. John Legend / Evolver
49. She & Him / Volume One
48. Sia /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
47. Mayte Martin & Labeque Sisters / De Fuego y de Agua
46. Elvis Costello / Momofuku
45. Verve / Forth
44. Beck / Modern Guilt
43. Steven Malkmus / Real Emotional Trash
42. Lenka / Lenka
41. The Dodos / Visiter
40. MGMT / Oracular Spectacular
39. The Killers / Day & Age
38. Lizz Wright / The Orchard
37. Raphael Saadiq / The Way I See It
36. The Raconteurs / Consolers of the Lonely
35. Ry Cooder / I, Flathead
34. John Mayer / Where The Light Is:John Mayer Live In Los Angeles
33. Ladytron / Velocifero
32. David Gilmour / Live In Gdansk
31. Heather Nova / The Jasmine Flower
30. Lalah Hathaway / Self Portrait
29. Erykah Badu / New Amerykah, Pt. 1: 4th World War
28. Santogold / Santogold
27. Loreena McKennitt / A Midwinter Night's Dream
26. Mia Doi Todd / GEA
25. Charles Lloyd / Rabo de Nube
24. Death Cab for Cutie / Narrow Stairs
23. Sigur Ros / Með Suð I Eyrum Við Spilum Endalaust
22. Brian Wilson / That Lucky Old Sun
21. Pedro Aznar / Quebrado
20. Deerhunter / Microcastle
커버는 조금 괴기스러운데 노래들은 반대로 말랑한 편이라 의외였다.
앨범을 플레이 시키면 듣고 또 듣게 된다. 기대 안하고 들었는데 만족스러웠던 작품.
19. Eliane Elias / Something for You: Elaine Elias Sings & Plays Bill Evans
엘리안느 엘리아스의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로 재해석한 빌 에반스.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앨범이다.
18. Sun kil Moon / April
전작의 김득구 만한 곡은 없었지만 앨범이 우울함으로 촘촘히 짜여져 있는 느낌.
듣고 있으면 정말 우울해진다..
17. Metallica / Death Magnetic
나름 만족할 만한 컴백작. 물론 드럼 사운드는 개선되어야 하겠다만 전체적으로 박력이 살아있어서 맘에든다.
메탈리카가 메탈리카로 돌아왔다.
16. M83 / Saturdays=Youth
프랑스 출신의 신스팝 그룹 M83. 이들의 음악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들으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게 된다.
15. Adele / 19
앨범 제목대로 아델은 19살이다. 이게 스무살도 안된 처자의 목소리라니..
이번 그래미는 그녀를 선택할 듯.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더피 보단 아델이다.
14. Jason Mraz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지난 장마 때 많이 들었던 므라즈.. 의외로 비오는 날에도 너무 잘어울렸던거 같다.
물론 드라이브할 때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제이슨 므라즈의 기타팝.
13. TV on The Radio / Dear Science
롤링 스톤지와 피치포크가 동시에 찬사를 보내는 아티스트는 정말 흔치않다.
근데 이번 앨범 역시 좋다만 난 전작이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취향을 많이 타는 앨범.
12. Bon Iver / For Emma, Forever Ago
플릿 팍시스와는 조금 다른 차원에서 나에게 감동을 안겨준 음악.
늦은 밤에 매우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11. Portishead / Third
컴백하려면 이들처럼. 라디오헤드에게 Kid A가 있다면 포티셰드에겐 바로 이 앨범이 있다.
정말 이상적인 컴백작을 내놓았고 멋진 앨범이지만 많이 듣지는 않은듯.
10. Nada Surf / Lucky
점점 소프트해지고 있는 나다 서프의 앨범. 버릴만한 곡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들은 곡 쓰기에 있어서 절정에 있다. 'Are You Lightning?'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은 내 올해의 앨범 리스트에 충분히 오를 만하다.
9. Cut Copy / In Ghost Colours
빈티지한 감성을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낸 일렉트로니카 수작. 전자음악은 이것만 기억하자.
"작년은 저스티스. 올해는 컷 카피!!"
8. Esperanza Spalding / Esperanza Spalding
보컬은 아직 덜 여물었지만 작곡, 연주, 필(Feel) 모든 면에서 속이 꽉 차있다. 국내에선 왜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지만 이런 아티스트는, 특히 재즈쪽에서는 1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다.
7. Jakob Dylan / Seeing Things
아버지인 밥 딜런 보다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에 더 가까운 제이콥 딜런의 소박한 포크 음악. 다른 사람이라면 이 자리에 올해 나온 밥딜런의 <Tell Tale Signs>을 집어 넣겠지만 밥딜런을 눈꼽만큼도 안좋아하는 관계로 제이콥 딜런을 선택했다. 이 앨범을 통해 그는 월플라워스의 멤버나 밥 딜런의 아들이 아닌 이름 그대로의 제이콥 딜런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6. Vampire Weekend / Vampire Weekend
재기 발랄한 신인의 유쾌한 데뷔작. 반짝반짝한 아이디어와 소소한 악기로 풍성하게 채운 사운드가 일품이다.
뱀파이어 위크엔드는 플릿 팍시즈와 함께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이다.
5. AC/DC / Black Ice
시대의 흐름이나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한결같이 한가지 길을 걸어온 밴드의 복귀작. 후반부에 힘이 떨어지는건 좀 아쉽다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다. '단순, 무식, 과격' 한 이들의 8비트 로큰롤이야말로 수세기가 지나도 변치 않을, 대중음악에서 몇 안되는 소중한 유산이 아닐까.
4. Al Green / Lay It Down
음악 만큼이나 멋진 목소리. 목소리 만큼이나 아름다운 음악.
70년대 소울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거장의 호탕한 웃음. 올해 가장 과소평가된 수작이다.
3. Fleet Foxes / Fleet Foxes
커버만큼이나 따뜻하고 정겨운 음악. 이들 스스로 말한대로 플릿 팍시스는 바로크 하모니 팝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2. Oasis / Dig Out Your Soul
실력과는 별개로 거만하게만 보였던 오아시스가 오랜만에 명성에 걸맞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특히 리암 갤러거는 최근 존 레논 흉내를 내더니 곡쓰는 능력마저도 그를 닮아버린 듯하다. 리암은 'I'm Outta Time' 하나만으로 노엘과 거의 대등한 위치에 올랐다.
1. Coldplay /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올해의 앨범. 물론 최근에 개념없는 짓 하는거나 인기에 비해 포스가 떨어지는건 좀 아쉽다만 그래도 한 해동안 가장 많이 들었고 만족도도 높았던 음악이다. 보통 사운드가 업그레이드 되면 멜로디감각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콜플은 그런 한계를 뛰어넘었다. 콜드플레이가 아케이드 파이어를 참고해서 U2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표절관련 문제는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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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야 당연히 알고 있었던 건데....
2008/12/17 19:49다시 한번 피구님 내공에 놀라게 되네요.
특히나 저같이 아직 해외음악으로 눈을 돌리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더욱 더요.
므라즈와 콜드플레이, 오아시스가 역시나 순위권에 있네요.
비바라비다는 정말 참 괜찮네요. 정말요.^^
저 중 저의 베스트는 제이슨 므라즈로 하겠습니다.
제 음악 취향이랑 가장 잘 맞기도 하고.
농구에서 말하는 MIP(기량 발전 상) 수상이랄까요?
전작에 비해 훨씬 세련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었죠.
보컬보다 세련된 어쿠스틱함이 돋보인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므라즈 앨범은 저도 리뷰를 한번 해야겠네요.
올 때마다 참....
정말 좋은 곳 찾았다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구님.
정말 참 좋은 곳 찾았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2008/12/21 00:02순위야 제가 정한거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제가 뭘 더 많이 들었냐 이정도일 뿐이지 사실 1~50까지 만족도는 큰 차이는 없거든요 ㅎㅎ
말씀대로 므라즈도 1위로 가도 상관 없을듯 합니다 ^^
와우! Viva la vida!
2008/12/17 19:54표절관련 문제만 뺀다면
정말 대단한 곡이죠!
생각이 나면 꼭 듣는답니다. ^^
Viva La Vida는 멜로디는 확 땡기지 않았는데
2008/12/21 00:04편곡이랑 사운드가 정말 맘에 든달까요
상황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환영받을마한 곡이라 봅니다 ㅎㅎ
이 노래 말고 맘에 드는 음악은 없으셨나요
그냥 궁금합니다~
오아시스하구 포플레이가 맘에 들더군요.^^
2008/12/21 20:44지금까지 좋은 곡들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소개시켜주시기 바랍니당~~
역시 포플레이 좋아하시군요~
2008/12/22 00:28앞으로도 좋은음악 쭈욱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ㅋㅋ
역시 못 들어본 음반이 많군요..ㅋ
2008/12/17 21:04여기서 봤음에도 국내엔 발매가 안 돼 들어보지 못하게 된 앨범들이 아쉬움이 남네요;;
새로운 뮤지션 발견 면에서 10위권 내에선 'Esperanza Spalding'이고,
그 외에선 'Death Cab for Cutie'를 꼽고 싶네요.ㅎㅎㅎ
여기에 없는 것 중에선...
'Augustana', 'The Ting Tings', 'S.M.V' 등이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장바구니 또 가득 찼네요..ㅋㅋㅋ
(이벤트 노린 발언 아닙니.. ㅋㅋㅋㅋ; )
에스페란즈 스폴딩은 어휴..
2008/12/21 00:06처음에 Body & Soul 듣고 완전히 뻑가서 ㅎㅎㅎ
원곡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완벽하게 새롭게 해석해낸거 듣고
"이 여편네는 천재다"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죠 ㅎㅎ
팅팅즈는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베스트에 충분히 들어갈만 합니다
리스트에 넣는건 다른 분 몫인거 같네요 ^^
정말정말 아쉽게도..
2008/12/17 21:01전 팝 보단 가요에 훨~씬 치중하여 음악을 듣는지라;;
가요 결산 할떄 제대로 강렬하게 참여할께요!!
나름 매일 업데이트 되는 앨범 다운로드 해두고 일일이 플레이 해서 들어보고,
CD 도 많이 구입하기 때문에
가요에 대해서 만큼은 할 말이 많을듯 ㅎㅎ;;
음악 듣는 시간이 거의 10시간은 넘는듯해요;
원래 작년처럼 가요를 먼저 올릴까 하다가
2008/12/21 00:07정리가 덜되서 어쩔 수 없이 외국 앨범 결산이 먼저 완성 됐답니다~
하늘다래님께선 가요에 관심이 많으시니
더 재미있게 읽어주실듯.. ㅎㅎ
깔끔한 정리 너무나 멋진 글입니다.
2008/12/17 22:14좋은 음악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2008/12/21 00:08하나하나 소개는 다 못하지만 찾아 들으시는건
방문자 분들 몫으로 넘깁니다 ㅎㅎ
엉엉~ John Mayer가 낮다~ >.<
2008/12/17 22:17전.. 그냥 결산을 했을 뿐이고.. 하다보니 좐은 저기로 가 있고..
2008/12/21 00:09다 하고나니 엄마가 보고 싶고.. -_-;;
근데 형 수..순위는 큰 의미가.. ㅎㅎㅎ
아 뭐 들어봤어야 투표를 하지ㅠㅠㅠ악ㅋㅋㅋㅋㅋ
2008/12/17 23:19피구님의 순위에 그냥 일단 감탄부터 하고ㅋㅋㅋ
전 므라즈에 한 표 할래요.잇힝~
제가 안듣던 말랑-.-계열에 빠지게 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우기도 했고ㅋㅋ
우쿨렐레의 파워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I'm yours 들으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무인도해변의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기분 좋게 웃는
나를 상상하게 되거든요. 그게 꽤 좋아서 많이 들었어요.에헹'ㅅ'
악~~ 므라즈 뽑으신분들 많네요
2008/12/21 00:10저도 여름부터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음악이랄까요 ㅋㅋㅋ
근데 밀로티란 닉넴이 입에 쫙쫙 안붙네요 -_-;;
제이슨므라즈~좋죠 ㅎㅎㅎ
2008/12/18 00:09여긴 없지만, 전 Ne-Yo도 좋아하고욤!!!
피구님덕에 모르는 좋은 곡들을 마구마구 득템합니다~ 으하하하~
네요는 앨범보다는 역시 싱글이~~~
2008/12/21 00:11저도 네요 노래 많이 들었어요 ^^
명이님은 식탐쟁이에 더해서
이젠 득템쟁이~~ ㅋㅋㅋ
읏. 알그린이 과소평가를 받다니요. 평가 좋든데요.
2008/12/18 01:02올뮤직에서 4개 rym에서 3.7인가?(여긴 워낙 점수가 짜서..3.7만되도 굉장히 높은 축)
아마존 4.5 아이튠즈 4.5
알그린 형님이 앨범을 내신것만해도 제마음속 올해의 앨범은 레이잇다운...
아 근데 저도 팅팅스가 없는게 약간 의외네요.
프릿 팍시스가 짱이었던건 동감...
전 다른 매체 평가. 그중에서도 별점 평가는 큰 관심이 없어서 ㅋㅋㅋ
2008/12/21 00:12제가 말하는건 언론 노출되는 양이 적다는 거구요
사실 알그린 앨범은 좀 더 많이 주목받아야 할꺼 같은데
생각보단 반응이 소소한거 같아서요
플릿 팟시스 짱이죠 ^^
저는 오아시스 앨범을 1위로 생각하는데, 콜드플레이는 글쎄요... 원래부터 좋아하던 밴드였는데, viva la vida하고 intro, outro 외에는 그닥 끌리지가 않더군요.
2008/12/18 01:53거기다가 최근에 알게 된, lover in japan이라는 곡의 라이브 영상에서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대단한 것 마냥 배경화면으로 깔아놓고.. (물론 이것은 음반의 질과는 다른 문제지만 말이죠.)
사실 1-20위 사이에 있는 앨범들은 누가 1위에 가도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2008/12/21 00:14특히 콜플과 오아시스 앨범은 누가 더 위에 가도 될듯한.. ^^
전 그냥 콜플 노래를 더 많이 들었고
또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한것에 점수를 줬을뿐입니다 ㅎㅎ
옛날 노친네들이 싹 잡네
2008/12/18 03:20요즘것들 음악 못만드는 군
크하하 댓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ㅎ
2008/12/21 00:14올해는 그야말로 노친네(?) 들이 선전한 한해였죠 ㅋㅋㅋㅋ
크아~주옥같은 엘범들이 많네요~
2008/12/18 03:50역시 콜드플레이와 오아시스는 단연 1,2위를^^
모르는 엘범들은 추천엘범으로 들어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ㅎㅎ
시작의끝님 거는 노래중에도 정말 좋은 곡 많더군요
2008/12/21 00:15게다가 사진까지 완전 멋지다능.. ㅎㅎ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님의 포스팅능력을 대단하네요..^^ 이런 글 때문에 님 블로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 글 잘 봤구요,,, 잘 모르는 음악들 투성이지만 잘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2008/12/18 09:00아아.. 과찬이십니다 ㅎㅎㅎ
2008/12/21 00:16저야 재미로, 다른분들께 소개할 목적으로 하는건데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ㅋㅋ
좋은 곡들이 많이있네요. 다 들어볼려면 시간이 꽤 걸릴듯 싶지만~ 봐야겠네욤..
2008/12/18 09:20제가 1년동안 들은 앨범들인데요
2008/12/21 00:17찾아 들으시려면 시간 꽤 걸릴듯.. ㅎㅎ
절반가량은 이미 소개한 앨범들이고
나머지도 앞으로 시간나면 짧게나마 소개할 생각입니다 ^^
우와... 제가 아는가수는 한손에 꼽힐정도네요 ㅡ.ㅡ;;
2008/12/18 10:39그만큼 제가 문화생활을 안한다는 뜻이겠지요 ㅡ.ㅡ;;
반성 좀 해야겠는데요^ㅡ^??ㅋㅋ
노래를 들어보면 알랑가?? 가수이름은 ㅡ.ㅡ;;
하긴.. 우리나라의 동방신기니, 빅뱅이니 하는 애들도 이름만알지 노래는 들어도
누가 누구건지도 모르는제겐.. ㅡ.ㅡ;; 팝은 사치에 지나지 않을지도..
제게 한수 가르침을 주세요 ^ㅡ^ 야단치진 마시고 ㅋㅋ
오백이 님은 외국계신데도 오히려 더 접하기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
2008/12/21 00:19저도 문화생활은 음악, 영화, 공연 정도가 전부에요
그나마 최근엔 잘 못하고 있다만..
설마 제가 야단 치겠습니까 그냥 시간날때마다 들르셔서 음악 듣고 가심 됩니다 ㅎㅎ
전 올해 the ting tings도 디게 좋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8/12/18 10:50피구님의 내공에 감탄하며 제가 못들었던 앨범들은 올려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잘 듣겠습니다^^
ting tings는 저도 괜찮게 들었습니다
2008/12/21 00:20정말 재미있는 친구들이죠 ㅎㅎㅎ
나중에 블로그 하게 되심 동희님 리스트도 한번 올려주세요
연말에는 다른 사람 리스트 보는게 또 잼있잖아요
앨범 하나 골라야하는거죠? 뭘 골라야할까요~
2008/12/18 11:11음, 괜찮았던 앨범으로.. 콜플, 사딕, 므라즈, adele, M83, 데스캡포큐티 정도..제이콥 딜런도 좋더라구요.
플릿팍시즈는 뭐랄까 찾아듣진 않았는데..
플레이리스트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들을때 마다 신기하고, 푸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올해 음악 많이 듣진 못했지만서도, 저도 나름 음악 결산 해봐야겠어요^^
참, 결국 투표는 dcfc로 했네요~
콜플 이번앨범은 그리 많이 듣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잿빛영혼님은 이미 영화는 다 정리하셔서
2008/12/21 00:22기분이 꽤 가볍겠네요
플릿 팍시스는 외국 언론에서 떠든정도는 아니더라도
신인이 이정도 해준것만해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듣고 있음 비치보이스 음악 듣는 느낌도 들고.. 암튼 좋습니다 ㅎㅎ
콜플은 저는 나왔을때부터 한 2~3개월 정말 집중적으로 들었던거 같네요
하하하.. 실력과는 별개로 거만하게만 보였던....OASIS... 한참 웃고 갑니다. 제가 들어본 음반들 중에는 제이콥딜런 음반을 꼽고 싶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귀에 착착 붙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국내편은 언제 올리시나요. 개인적으로 국내편을 무척 기대하고있습니다.
2008/12/18 10:55오아시스는 아마 그래미 상 받아도 "뭐 당연한거 아닌가" 할 친구들이라.. ㅎㅎㅎ
2008/12/21 00:25제이콥 딜런 하니까 예전에 그 움직이는 짤방 보시고 음악이랑 잘 매치된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모르고 있었는데 그때 알고선 한참 웃었던 기억이.. ㅎㅎ
가요는 정리는 됐으니 앨범 커버 다 구하면 올라갈껍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kings of leon은 없나요ㅜ
2008/12/18 11:49실력과는 별개로 거만해 보였던 오아시스ㅋㅋ;
잘 봤습니다. 제가 모르던 가수도 상당히 많네요.
국내편도 기대됩니다ㅇㅅㅇ
kings of leon는 아쉽게 탈락..
2008/12/21 00:26다른 앨범들이 좀 더 맘에 들어서요~
국내편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국내편하니까 예전 퇴마록 생각나네요 ㅋㅋㅋ
Goldfrapp - Seventh Tree, Dido - Safe Trip Home 추가요~~
2008/12/18 13:11올려주신 Top 10에서는 Vampire Weekend랑 Oasis 좋네요. 사실 오아시스는 정말 의외였어요.
다이도 이번 앨범도 상당히 괜찮았죠~
2008/12/21 00:28Goldfrapp은 제대로 못들어봤는데 추천해 주셨으니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
오아시스는 거의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다능.. ㅎㅎ
하하 들어본 음반이 별로 없어서 답글 달기가 참 머쓱해지네요 ^^
2008/12/18 15:39므라즈 한표 추가하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인생이 구질구질할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음반이에요.
이전 앨범들도 좋았지만 므라즈 다우면서도 스케일이 커졌달까요.
장거리 운전에도 효과 좋습니다.
위에 투표 결과 보니 보기에 없는 앨범 투표는 죄다 므라즈 투표한건가 보네요 많은 분들이 베스트로 꼽으셨다능.. ㅎㅎ
2008/12/21 00:29말씀대로 운전할때 정말 좋습니다
여름에 요긴하게 잘 들었다죠 ^^
예전처럼 이거저거 찾아서 듣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앨범만 계속 듣다보니 모르는 앨범이 정말 많네요~~ 콜드플레이 요번앨범은 정말 저두 많이들었습니다~ㅎㅎ생각외로 아까웠던 앨범은 머라이어캐리앨범이었구요. ㅎㅎ 전앨범에비해서 킬링싱글이 없긴했지만 이정도로 뭍힐앨범은 아니었는데 싱글선택이 너무 안좋았고~ 브리트니 새앨범도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네요~ㅎㅎ 전 요새 이소라의 이제그만하고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두곡 그리고 윤종신앨범 자꾸 듣고있네요 ㅎㅎ.. 추천하신 앨범 잘들어보겠습니다~ㅎㅎMGMT라는 가수하구 Adel??이라는 가수는 여기저기 추천이 올라와있네요 ? ㅎㅎ
2008/12/18 17:43오랜만이시네요 한 1년가까이 조용하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했습니다~
2008/12/21 00:32머라이어 캐리는 이제 자기자리 제대로 잡았다는 생각이..
이번 앨범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ㅎㅎ
MGMT랑 Adel은 오늘 몇몇 연말 결산 리스트 보니
여러 곳에서도 순위에 꼽았더군요 ^^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2008/12/18 20:075번, 18번 밖에 안들어봐서 몰라요.
늦었지만 오아시스 신보나 얼른 들어봐야 겠다. ㅎㅎㅎ
오오 횽~ 문성길 (Sun Kil Moon) 들어보셨군요
2008/12/21 00:34전 김득구랑 글렌 팁톤이란 노래 때문에 이 밴드를 알게 됐는데
한동안 Ghosts of the Great Highway 끼고 살았다죠 ㅎㅎ
이번 앨범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ㅎㅎ
정말 대단하심^^;;
2008/12/18 22:15저는 하나도 들어본거 없다능...촘 부끄러자네요 ^^;;
오아시스 저거하나 쪼금 땡기네요...
피구님의 리뷰를 본이상 하나라도 들어봐야겠어요~~
웅....그래도 저는 국내앨범이 더 좋아요 ㅎㅎ
헉 오아시스나 콜플은 들어보셨을줄 알았는데~
2008/12/21 00:35그래도 부끄러워 하실꺼 까지야.. ㅎㅎ
오아시스 이번앨범은 정말 괜찮아요
기회되면 한번 들어보시길~~
투표하려고 했더니, 연결이 계속 안되네요. ㅎㅎ
2008/12/19 01:56전 John Legend의 <Evolver>가 올해의 베스트입니다.
물론, Coldplay도 환상이지만요. ^^
Mraz의 I'm yours도 왕 베스트!!!
안녕하세요 닉넴이 넘 잼있으신 분이네요 ㅎㅎㅎ
2008/12/21 00:36말씀대로 좐 레전드나 콜드플레이 므라즈의 앨범 모두
좋았습니다 ^^
와우! 저도 콜플에 일단 투표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질려지는 면도 있었지만 신보 나온지 한 2개월 정도는 정말 콜플 앨범만 끼고 살았던 것 같네요-_-; 오아시스는 I'm outta time 외에는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뱀파이어 위크엔드는 올해의 신인이라고 생각하고요. (플릿 폭시스도 물론 좋은데 제 취향에는 뱀파이어 위크엔드가 좀 더 가까워서뤼..) 여하튼 잘 봤어요 ^^ 전 한 절반 정도 들은 것 같네요 이 리스트에서.
2008/12/19 06:49p.s. 더헉 그러고보니 다른 분들이 다신 댓글 읽다가 저도 생각나서 덧붙이는데 KOL이 없네요 ㅠㅠ ㅠㅠ ㅠㅠ 전 올해 VIva La Vida 다음으로 Only By The Night를 가장 많이 들은 듯;ㅁ;
저도 최근에는 좀 안듣게 되는게 말씀대로 초금 질린다는 느낌도 들고..
2008/12/21 00:39암튼 만족도가 높아서 콜플이 1위가 되었습니다 ㅎㅎ
오아시스는 글쎄 작년 라디오헤드 앨범같이 앨범 자체론 좋다만
더이상 뭘 보여줄까 하는 걱정도 들고 듣는곡만 계속듣고 그렇더군요~
그리고 역시 Kings Of Leon 말씀하시는 분 계시네요
정리하면서 누군가 말할것 같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나와 동명인인 제이슨 므라즈를 뽑아주고 싶지만..
2008/12/19 11:07알 그린 할아버지의 투혼과 깊은 사운드에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역시 소울의 거장!
그리고 예전만큼의 포스는 안나왔지만
나스의 '나스' 앨범도 조금은 좋았던 것..그냥 그의 앨범자체가 반가웠을지도..
솔직히 콜플과 오아시스님들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하는 그 자체가 부끄러울 정도로 올 해 음악계의 이슈였죠.
제이슨 므라즈 역시 즐겁고, 때론 철학적이기도 해서 좋았구요..^^
라파엘 사딕의 사운드 역시나 좋았습니다. 점점 내공이 깊어지는게 너무 좋아요.
몇 년 전에도 좋았지만 말이죠....^^
The Verve 는 드디어 부담감을 이겨내고 앨범을 출시했다는 그 자체로도 반갑습니다.
예전 sonnet 란 곡을 미치도록 좋아했었는데
저도 저 앨범 눈에 띄자마자 바로 구입했다는..ㅋㅋ
예전만큼의 포스는 떨어지는 'forth' 라는 앨범이지만..
그래도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보컬의 파워나 에너지가 예전만큼이 아니라..진짜 속이 상하기도 했던..ㅎㅎㅎ
참, 피구님..컷 카피..............진짜 대박!! ㅋㅋ
클럽갔다가 너무 좋아서 DJ 횽에게 물어봤었다는 ㅋㅋ
저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듯하면서도, 때로는 비슷한 취향을 보여주시는
피구님의 포스팅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제이슨 소울님이랑 이름이 같다는 말에 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12/21 00:42역시 소울의 거장 알 그린을 높게 평가하시는군요 ㅎㅎ
나스는 일매틱 이후로 그 그늘에 가려서 계속 허우적대다가
"진짜 이번에야 말로" 하는 생각으로 만든 앨범 같더군요 ㅎㅎ
버브는 기대도 안했는데 예상외로 앨범 커버 만큼이나
멋진 앨범이었다능..
컷카피야 뭐 말할것도 없이 훌륭했죠 ㅋㅋㅋ
아.. 진짜 음악 얘기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댓글만 40분 동안 달고 있다능 -_-;;
오랫만에 와서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가요도 기대할께요. ㅎㅎ
2008/12/20 07:50넹~ 감사합니다
2008/12/21 00:43기대하시는 분이 많아서 약간 부담도 되지만 ㅎㅎ
전 그냥 개인적으로 올 해 앨범으로 꼽고싶은건
!!!
2008/12/20 21:22세르지오 멘데스의 Encanto.
피구님 덕분에 Timeless 앨범 듣고
완전 매력에 빠져버렸음요.>_<
다른 앨범들도 다 좋은데,
그냥 개인적인 의미로 꼽았어요 ㅋㅋ
세르지오 멘데스 앨범 듣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힘이 불끈불끈!
사실 전 팝을 잘 모르고 안들어서..
꼽기가 쉬웠다고 해야하나, 어려웠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coldplay가 best 1인건 인정인정.!!
가요편 정말 기대되네요.
완전 탄성을 자아낼 듯.
('맞아맞아'하면서ㅋㅋㅋ, 장기하 순위도 기대되구요ㅋㅋ)
엊그제 마이앤트메리 앨범 신보 샀는데
우아아우아우아ㅜ아아아아우앙아아앙
참고로, 소라언니 신보 아직 안샀어요*-_-*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추워요. 피구님 감기조심하세요^_^
진짜 세르지오 멘데스 앨범이랑 존 레전드 앨범 놓고
2008/12/21 00:45마지막에 누굴 넣을까 고민했다니까요 ㅎㅎㅎ
Timeless 앨범 보다는 많이 안들었지만
꽤 만족스러워서 말씀대로 올해의 앨범이라 하셔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아 참 융징님 가요 더 많이 들으시죠
기대에 걸맞게 정리 잘해서 '짜쟌~' 하고 공개하겠습니다~
장기하는 한번 맞춰보세요
맞추면 이소라 앨범 드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의 앨범은 이것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음악을 듣지를 않아서, 제가 감히 낄 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 음악들을 주로 듣는 편이라서요.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영화 결산을 작년처럼 할 수 있다면, 올해의 OST만큼은 작년처럼 선정해볼 생각입니다. ^^*
2008/12/22 10:54배트맨님께서는 당연히 다크나이트 OST를 꼽으시겠죠? ㅎㅎ
2008/12/23 21:12사실 작년에는 OST도 앨범 결산에 포함시켰는데
올해는 다른 앨범 넣는게 더 좋을꺼 같아서 일부러 제외했어요 ㅎㅎ
그나저나 다크나이트가 오스카상 음악부문에 다시 올라가서
다행입니다.. 이런 명 음악이 후보에도 못오르는건 진짜 어이없는 일인데 말이죠 ㅎㅎ
오아시스의 경우, 건즈 앤 로지즈의 경우는...
2008/12/22 13:42진짜 무릎이 털썩 하고 꿇어졋다고 해야 하나 -_-;;
갤러거 녀석들 저렇게만 음악 해주면 아무리 거만해도 괜찮습니다. ㅋ
헉 무릎 털썩 인가요~~
2008/12/23 21:13전 'I'm Outta Time' 듣고 무릎 꿇었다죠 ㅋㅋㅋ
정말 의외의 앨범중에 하나였습니다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ㅎㅎ
전 오아시스에게 한 표를 주고 싶네요. 들으면서 탁하고 무릎 한 번 쳤습니다. '이거야!!'하고!
2008/12/23 10:34콜플 이번 앨범 듣기는 많이 들었고 중독성 강하지만 뭔가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콜플은 좀 읖조려야 제 맛인데...
그나저나 스폴딩 이제 쬐금은 퍼지는 듯 싶어요?
얼마 전에 아무 생각없이 네이버에서 이름을 쳐보니깐 그 때 하나의 블로그에서 다루던게 어느새 몇 십개로 ㅋ
웬리님은 무릎을 꿇고 쿠너는 무릎을 탁 치고~ ㅎㅎㅎ
2008/12/23 21:15콜플은 글쎄 의견이 분분한거 같은데 취향 문제도 있겠지만
난 여러가지 요소 도입한거 만으로도 충분히 수위에 오를만 하다고 보는데..
물론 지금까지 콜플 좋아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난 오히려 반대였거든~~
에스페란자 스폴딩은.. 이젠 좀 알아주는건가.. ㅎㅎ
뭐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긴 하지만...
2008/12/24 04:47전 일단 TVOTR에게 투표했습니다 ㅎㅎ
2위는 플릿 폭스
3위는 브라이언 윌슨....
이놈시키 저번에 나만 빼고(아 까마구횽도)맛난거 먹었대매? 실망인데 ㅋㅋㅋ
2008/12/24 12:48농담이고 주영이 나오면 같이 보자
TVOTR는 지난 앨범이 더 좋았던거 같기도
물론 이 앨범도 수작이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곡들도 있고.. ㅎㅎ
브라이언 윌슨이나 플릿 팍시스야 뭐 올해의 앨범이지.. ^^
일단 피구님의 음악적 깊이에 다시 한 번 감탄합니다!
2008/12/30 08:54못 들어 본 음반들도 너무 많네요. 이거 다 들으려면 2009년에 올해의 음반리스트가 아니라 2009년에 들었던 2008년 음악 리스트를 뽑아야 할지도 ㅠㅠ
올해는 제 사생활;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넓은 마음으로 음악을 못 들어준 것 같은 기분이에요.
어떤 음반을 들어도 장점보다 불만이 툭 튀어나왔던 한 해였어요.
물론 좋은 음반도 많이 들었지만...
콜드플레이 음반을 1위로 뽑으신 분 은근히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한 번도 콜플을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ㅠㅠ 하지만 매력적인 싱글들은 많았죠.
저는 올해의 음반으로 플릿 폭시즈를 뽑았어요.
요 근래 이런 사운드와 분위기를 가진 밴드가 많이 없고, 아주 신선하고 좋았어요. 플릿 폭시즈와 뱀파이어 위켄드는 정말 올해의 발견이에요.
컷 카피는... 사실 전 1집도 정말 좋아해요. 1집은 차트 성적 같은 건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는데 2집을 1위 하길래 진짜 식겁했어요; 제가 얘들을 좀 아꼈는데 (하이버리에도 몇 번 올렸었죠 ㅎㅎ ) 왠지 만인의 연인이 되어 떠나가는 느낌이라 서글퍼졌음 ㅠㅠ 돈 많이 벌으렴.
오아시스는 정말 오래간만에 아주 괜찮았어요. 아주 괜찮았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약간 딸리는 느낌도 받긴 했는데 그래도 오래간만에 아주 괜찮았어요. 전 리암이 사지 말라고 했다던 (그런데 음반사에서는 리암이 곡을 골랐다고 홍보한-_-; ) 저번 베스트 앨범까지 샀었는데, 진짜 이 밴드는 애증의 밴드라니까요. 특별히 어마어마한 걸 기대하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뭐 나온다면 달려가보고 있는... 전 사실 오아시스 제일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요 ㅠㅠ 그런데 듣고 있는 중에 모닝글로리를 꺼내 듣게 되는 건 뭔가 부족한 게 있는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 해요.
제이콥은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잊어버리고 있었음; 므라즈와 데스 캡도 마찬가지구요. 메이어와 코스텔로도 미처 체크 못하고 넘어갔네요. 좋아하는 뮤지션들인데...ㅠㅠ 대체 뭘 들은 거지-_-;; 레이디트론은 꾸준한가보네요. 처음 데뷔 앨범 나왔을 때 주변에 광팬이 한 명 있어서 시달렸던 기억이;; M83도 그렇고, 디어헌터도 그렇고, 엘보우도 그렇고, 크리스탈 캐슬과 크리스탈 스틸츠도 그렇고... 이번에 매체들 찬양이 이어졌었는데 생각보다 끌리지 않더라구요. 귀가 점점 쉬워지는 모양이에요 ㅎㅎ 그래도 좀 들었던 건 갱갱 댄스와 워크맨 정도였던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음악 이야기;를 하다 보니 (늘 시니사님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ㅠㅠ) 말이 너무 길어져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아무튼 피구님 트랙백 감사드리구요~ 저도 쏘고 갑니다. 그런데 오래간만에 쏴보는 거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휴.. 레피님 오랜만에 오셔서 일기 쓰고 가셨었네요 ㄷㄷㄷ
2009/01/16 02:34이 댓글을 지금봐서 그렇지 먼저 확인했으면 음악CD드렸을지도.. 나중에 괜찮은거 생기면 하나 드릴게요 ^^
콜플 앨범은 거의 세 부류로 나뉘는거 같던데 저같이 상위권에 놓거나
아님 아예 리스트에도 없거나 한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컷카피는 첫곡 들을때부터 느낌이 확 와서 '이거 물건이다' 했었고
작년에 나온것중에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건 레피님이 올해의 앨범으로 꼽으신 플릿 팍시스랑
뱀파이어 위크엔드 그리고 제 취향은 아니지만 디어헌터와 포티셰드 정도였어요
특히 포티셰드는 다른 리스트에서 1위로 많이들 뽑았던데
정말 올해의 컴백이라 할만한거 같아요
'머신건' 같은 곡은 작년에 저스티스의 '스트레스'랑 마찬가지로 듣다가 정말 충격받았고..
저도 횡설수설중인데 암튼 올해 나온것중에는 들을만한건 거의 정해진거 같아요
말씀대로 대박은 없지만 중박 릴레이가 이어졌고 또 포티셰드나 오아시스나 에이씨디씨 메탈리카 같은
중견 그룹들이 대부분 선전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오아시스 공연 가시나요?
전 아는 형님(컨트레일님)이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예매 몇분만에 좋은 자리는 다 매진 됐다고 하더군요 ㅎㅎ
암튼 시니사군이랑만 놀지말고 저랑도 음악얘기 자주 해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트랙백도 감사.. ^^
딴엔 나름대로 음악을 많이 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공간에만 오면 항상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2008/12/30 16:27주로 옛날 앨범들을 찾아서 듣는 편이라서 항상 그 해의 신보들에는 신경이 덜 쓰이는 편인데 내년엔 이 글에 있는 앨범들 들으면서 하루하루 지내도 될 것 같아요. ^^
투표는 역시 Coldplay에게 했지만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은 아녔던 것 같아요.
오히려 Jason Mraz나 DCFC를 더 많이 들었던 듯 하네요. ^^
아무래도 제가 좀 찾아듣는 스타일이고 정보력도 좋고 음악 듣는 소화력도 빠른지라
2009/01/16 02:39별로 안좋은건 스킵하고 하면서 정말 많이 듣는거 같아요 ^^
저도 외국에 음악 블로그들 돌아다니면서 많이 배웁니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 예전에는 여러군데 다니다 보면 정말 우물안 개구리 느낌까지 들었었어요 ㅎㅎ
오아시스일까 콜플일까 했는데 ㅎㅎㅎㅎ 콜플이군여! 하긴 나도 I'm outta time만 듣고 있어요 ㅋ
2009/01/05 05:02그나저나 12월은 이미 지났네여 아쉽;;;(안지났으면 뭐 어쩔꺼냐며 ㅋㅋ) 여전히 낯선 자켓들이 줄줄줄;ㅁ;
그와중에 버브가 반갑고 좐이 왤케 낮냐며 속상해다가 아 메탈리카 있다! 다행이야 ㅠ_ㅠ 포티쉐드도ㅠㅠ
댓글 읽으면서 므라즈옵화휀분이 많으셔서 또 좋고ㅋㅋ나 요즘도 제이콥꺼랑 보스라이브 듣고 있어여ㅠㅠ
그리고 나도 플릿 폭시스보다는 뱀파이어 위크엔드가 취향<- 막이래 ㅎㅎ
있져 나는 알 그린선생을 듣고 있으면 막 일케 방안에 뭉게구름이 찬찬히 커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 구름위에 내가 있어! 악 이게 뭥미! 우즈카지! 정줄잡아!!!!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킁- .
허비행콕이나 스노우패트롤 없어서 춈 속상하고ㅠ_ㅠ 트래비스나 킨은 몰라도 킹스오브리언 있을줄 알았
우엥(왜이래 아마추어같이....) 아, 그리고 저는 므와 카프리스도 많이 들었던거 같아여 호호.
콜플일까 오아시스 일까 고민했근영~
2009/01/16 02:42내가 '그 구름위에 있어' 이거 뭔가요 ㅋㅋㅋㅋ
그래도 좐이 낮다고 속상해 할까봐 그냥 20~50위는 순위에 의미가 없다고 했답니다 ㅎㅎ
보스 라이브도 좋았는데 전 데이빗 길모어 라이브랑 찰스 로이드 라이브가 완전 대박이라 빠졌다죠 ^^
근데 진짜 결산하다가 보면 내가 올해의 앨범을 결산하는지
올해의 앨범이 나를 결산하는지 모르는 지경에 이른다능.. ㅎㅎ
님의 포스팅을 보고 있으면
2009/02/08 14:46지난 1년동안 음악에 소홀했다는 생각에
참 부끄러워 지네요.
요즘엔 m83의 음악을 자주 듣고있답니다.^^